[그때 그 영화들] '딕 트레이시'는 코믹스 영웅물을 어떻게 변화시켰나?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토르 :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 등등... 2011년에 국내에 개봉한 할리우드산 영웅물입니다. 이들 영화의 공통된 특징이라면 코믹스라는 이른바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2012년에도 마블 코믹스의 영웅들을 모.. 그외이야기들/영화에 대한 생각들 2012.01.07
제 39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 세개를 받았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찌질하게 자축중!!!) 1월 3일이 제 39번째 생일입니다. 헐~ 어느새 30대의 마지막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이젠 정말 '난 30대야!'라고 우기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생일도 아침 일찍 일어나 저를 위해 끓여준 구피의 미역국에..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2.01.04
2011년 결산, 그리고 2012년 새로운 도전. 벌써 2011년이 오늘과 내일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겨우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올해처럼 재미있게, 그리고 열심히 블로그 생활을 즐겼던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니 블로그를 하면서 좋았던 추억들도 많이 부끄러웠던 기억도 존재하네요. 아직 2..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12.30
2012년 나의 첫 과제... [토치우드 : 미라클 데이]에 도전하기!!! [닥터 후] 예찬론 몇 년전 우연히 [닥터 후]라는 영국 드라마를 봤었습니다. 처음엔 '저 조잡한 특수효과는 뭐야?'라며 비웃으며 봤었지만 시간 여행이라는 제가 좋아하는 소재의 매력에 이끌려 결국 [닥터 후]가 TV에서 하는 날이면 TV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그외이야기들/TV보기 2011.12.29
늦은 자랑질... 2011년 우수블로그가 되었습니다. 2010년 상반기 우수 블로그가 된 이후 4회 연속, 2년 연속 우수 블로그가 되었군요. 한참 모자란 블로그인데 이렇게 우수 블로그라는 분에 넘치는 타이틀을 거머질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제 글을 읽어주시고 소중한 댓글을 써주신 이웃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12.26
구피산타한테 스머프 피규어 선물받았습니다. 12월 23일, 24일 강원도 현대성우 스키장에서 저희 회사 송년회 및 스키캠프를 합니다. 스키라고는 결혼 전 초심자 코스에서 한번 타보고는 '넌 나랑 안친해.'라고 선언하고 멀리했었는데 이렇게 회사에서 스키를 타러 간다고 하니 몸치인 저도 이제는 어쩔수 없는... 그래도 남자로 ..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1.12.23
이 광고를 볼 때마다 깜놀!!! 며칠 전 Daum 메인 패이지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다짜고짜 한 남자 배우의 입술이 모니터 속에서 제게 다가오는데... 예상하지 못한 화면에 처음엔 너무 놀라 인터넷 화면을 꺼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국내 어느 은행의 광고더라고요. 뭐 요즘 꽃미남..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12.16
한.중.일. 스타 격돌... 그 치열했던 [마이웨이] 기자 간담회 현장 2011년 12월 13일 오후 1시... 왕십리 CGV는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아수라장 일보직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언론 매체는 모두 모인 듯이 보였고, 일반 영화팬에서부터 파워 블로거까지 왁자지껄 모여서 모두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300억이라는 우리 ..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1.12.14
온가족이 함께 한 개기월식... 과학이 아니라 마법입니다. [폴라 익스프레스]라는 영화를 보다보면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에 대해서 반신반의하는 주인공 남자 아이를 바라보며 그의 부모는 '이젠 마법이 깨진거지.'라며 안타까워합니다. 저와 함께 [폴라 익스프레스]를 보던 웅이가 제게 묻습니다. "아빠, 왜 마법이 ..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1.12.11
오늘 '영화, 그 일상의 향기 속으로'가 두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요즘 일이 바빠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사이에... 어느덧 '영화 그 일상의 향기속으로...'가 두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지나갈뻔... 첫돌때처럼 삐까번쩍한 1주년 기념 글을 남길 수는 없지만... 스스로에게 생일을 자축해봅니다.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