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이야기들/MARVEL COMICS 32

<엑스포스 / 케이블 : 메시아 워> - '엑스맨'의 인기캐릭터 총 출동

케이블과 메시아 아이의 3년간의 행적 <엑스맨 : 메시아 컴플렉스>에서 케이블은 M데이 이후 처음으로 태어난 뮤턴트 아기를 안고 외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케이블의 아버지이기도한 사이클롭스가 리더로 있는 '엑스맨'은 케이블을 배신자로 낙인찍고 추적했지만 <엑스..

<엑스맨 : 메시아 콤플렉스> - 뮤턴트의 마지막 희망을 안은 케이블의 외로운 여행

<인빈시블 아이언맨 VOL1>을 1년만에 읽었다고? 며칠전 오랜만에 마블 코믹스 리뷰를 쓰면서 <인빈시블 아이언맨 VOL1>을 1년만에 읽었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양호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2년만에 읽은 마블 코믹스도 있으니까요. 그 비운의 주인공은 2014년 5월 26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4 : 거미의 삶과 죽음> - '스파이더맨'은 더이상 혼자가 아니다.

영계에서의 실수가 최악의 적을 불렀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3 : 별이 식을 때까지>에서 '스파이더맨'은 뒷골목의 사람들을 영계로 납치하는 셰이드를 막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으로 영계에 가게 됩니다. 하지만 절대 길을 벗어나지 말라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당부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3 : 별이 식을 때까지> - 메리 제인과의 재결합을 기원하며...

'스파이더맨', 영계의 악당과 마주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2 : 탄로>에서 피터가 '스파이더맨'임을 알게 된 메이 숙모는 피터를 위해, 그리고 '스파이더맨'을 위해 해야할 일들의 목록을 적고, 곧바로 실천에 옮깁니다. 그 중 하나가 '스파이더맨'을 나쁘게 묘사한 신문의 정기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2 : 탄로> - 메이 숙모... 피터의 정체를 알게되다.

악당은 없지만 피터에게 가장 중요한 이야기 전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1 : 집으로>를 읽은 이후 곧바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2 : 탄로>를 읽었습니다. 사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1 : 집으로>는 에제키엘이라는 의문의 캐릭터의 새로운 등장과 스파이더맨의 힘의 ..

<울버린 웨폰 X> - 간단명료한 스토리 전개 사이에서 빛나는 울버린의 캐릭터.

단순한 원작을 복잡한 영화로 만드는 마법 지난 2009년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본 후 대형서점에서 영화의 원작인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 단편 소설을 읽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원작 소설은 굉장히 단순하고 짧았습니다. 하지만 그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