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이야기들 589

제 블로그는 여기에서 멈추지만, 모자룡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제가 블로그 운영을 그만두니 가장 아쉬워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웅이였습니다. 웅이는 초등학교에 다닐때 제게 영화 블로그 상을 직접 만들어 수여해줬을 정도로 제 블로그를 자랑스러워했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를 통해 웅이의 그림과 모자룡을 소개할 수 있었으니 웅이에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