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주의보 (2005) 감독 : 전윤수 주연 : 차태현, 송혜교 쿨한 사랑과 순수한 사랑이 맞대결을 펼쳤을때... 작년 이맘때, 극장가에서는 때아닌 사랑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송일국, 손예진 주연의 [작업의 정석]과 차태현, 송혜교 주연의 [파랑주의보]가 흥행 맞대결을 펼친 겁니다. 하지만 모두..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BB프로젝트 Project BB (2006) 감독 : 진목승 주연 : 성룡, 고천락, 원표 성룡다워졌다. 크리스마스 3일 연휴를 구피의 감기몸살로 엉망으로 망쳐버린 저는 이번 신정 3일 연휴에 기대가 컸답니다. 하지만 구피는 여전히 감기 때문에 몸상태가 엉망인 상태. 도대체 요 놈의 감기라는 놈은 왜이리도 질긴지... 원래 신정 3..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라디오 스타 (2006) 감독 : 이준익 주연 : 박중훈, 안성기, 최정윤 이 영화도 안보고 어떻게 영화광이냐? 사실 [라디오 스타]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는 아닙니다. 너무 뻔하거든요. 어떻게 영화가 흘러갈지, 어떻게 관객에게 눈물을 흘리라고 강요할지 영화를 안봐도 스토리 라인을 읽는 것만으로도 ..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데이트 영화 Date Movie (2006) 감독 : 아론 셀처,제이슨 프라이드버그 주연 : 앨리슨 해니건, 아담 캠벨 엽기적인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회사동료가 있다. 회사 동료중 엽기적인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그에게 [나비 효과] DVD를 빌려 줬었는데 [나비 효과]를 돌려주며 몇몇 영화를 담은 CD를 함..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폭풍우 치는 밤에 あらしのよるに (2005) 감독 : 스기이 기사브로 더빙 : 나카무라 시도우, 나리미야 히로키 이 영화, 정말 기대했다. [폭풍우 치는 밤에]에 개봉할땐 사실 그리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긴 하지만 늑대와 염소가 친구가 된다는 워낙 아동틱한 내용의 영화라서 나중에 웅이가 크면 같이 봤..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저스트 프렌드 Just Friends (2005) 감독 : 로저 컴블 주연 : 라이언 레이놀즈, 에이미 스마트 지하철에서 파는 DVD는 사지 말자. 정말 정말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습니다. 제목은 [폭풍우치는 밤에]. 이 서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기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왔지만 저희 동네 비디오 대여점에선 그 어디에도 이 영화를 찾을 ..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야연 夜宴 (2006) 감독 : 펑 샤오강 주연 : 장 쯔이, 다니엘 우 이 영화를 보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지난 추석 연휴 [야연]이 개봉되었을때 저는 주저없이 기대작으로 꼽았습니다. 워낙 중국 무협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야연] 역시 그런 제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켜줄 것이라 믿었던 거죠. 하지만 추..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마이애미 바이스 Miami Vice (2006) 감독 : 마이클 만 주연 : 콜린 파렐, 제이미 폭스, 공리 지난 여름 마지막 블록버스터? 지난 여름엔 매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향연 속에서 보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왠만한 블록버스터는 모두 봤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단 한편 [마이애미 바이스]는 결국 보지 못하고 넘어갔..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할로우 맨 2 Hollow Man II (2006) 감독 : 클라우디오 파 주연 : 피터 파시넬리, 로라 레간, 크리스찬 슬레이터 정말 안볼려고 했다. 웅이를 처남집에 남겨놓고 집으로 돌아온 토요일 저녁. 사실 일주일내내 몸과 마음이 피곤했기에 그냥 침대에 파묻혀 잠을 자도 부족할 판이었지만 오랜만의 이 여유로운 자유의 시간에 영..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감독 : 데이빗 프랭클 주연 : 앤 헤더웨이, 메릴 스트립 내겐 두편의 영화가 필요하다. 지난 10월 31일 새 집으로 이사 후 집안 정리와 잡다한 일처리들때문에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다보니 11월 한달동안 단 한편의 영화도 극장에서 보질 못했습니다. 제가 글을 기고하는 '월간 마케팅'의 원..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