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자랑질은 21번째로 막을 내리겠습니다. 지난 11월 12일 [초능력자]의 글이 베스트에 뽑힌 것을 마지막으로 한달 가량 베스트글이 없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저는 아홉개의 영화 이야기를 새롭게 썼지만 모두 베스트글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열번째 글인 [투어리스트]에 와서야 겨우 겨우 스물한번째 베스트글이 탄생하였네요. 하지만 전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2.16
생각보다 아홉수를 빨리 벗어났군요. 아홉이라는 숫자가 가져다주는 이상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19와 20이라는 숫자가 사실을 1밖에 차이가 없지만 이상하게 굉장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듯이... 제가 좋아하는 프로야구에서 특히 그런데... 9승 투수와 10승 투수는 대우부터가 틀리고, 19개 홈런을 친 타자와 20개 홈런을 친 타자 역시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1.12
11월 첫번째 베스트글 탄생. 10월 한달동안은 베스트글이 고작 [적인걸 : 측천무후의 비밀]의 영화 이야기 딱 한 편 뿐이었습니다. 하긴 10월은 제가 기나긴 슬럼프에 빠졌던 기간이니... 11월이 되면서 영화도 많이 보고, 그에 따라서 영화 이야기도 많이 쓸 예정이긴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베스트글도 많이 늘어 나겠죠? 암튼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1.03
이게 얼마만인가? 18번째 베스트글!!! 지난 9월 10일 [마루 밑 아리에티] 영화 이야기로 17번째 베스트글이 된 이후로 정확히 한달하고 4일이 지난 후에 겨우 18번째 베스트글이 나왔습니다. 9월, 한달 동안 제가 얼마나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었는지 드러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월 동안은 열심히 영화 이야기를 쓰서 예전처럼 최소..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0.15
오랜만이라서 더욱 반가운 17번째 베스트글 8월 27일 '3D상영... 나의 영화 관람을 방해하다' 이후 14일 만에 베스트 글이고, 영화 이야기로는 8월 20일 '[익스펜더블] - 이 완벽한 캐스팅으로 어쩌다가 이런 영화를...' 이후 21일 만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베스트글이 되고 보니 새삼 감회가 새롭군요.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9.10
16번째 베스트글 역시 이변입니다. 지난 15번째 베스트글은 제 '영화 이야기'가 아닌 '아주 짧은 영화평'에서 나와 절 깜짝 놀라게 하더니, 이번 16번째 베스트글은 '영화에 대한 생각들'에 올린, 집 근처 멀티플렉스에 대한 투덜거림이 선정되었네요. 살짝 당혹스러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집 근처 멀티플렉스가 정말 짜증나서 쓴 글인데..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8.28
늦었지만 14번째 베스트글 자랑질. 이젠 영화 이야기를 쓰면 베스트글 선정에 대해서 약간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베스트 글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일 아침이나, 점심시간 혹은 저녁 퇴근하기 전에 쓰게 되죠. [익스펜더블] 역시 저녁에 퇴근하기 전에 쓴 글인데... 조회수도 적도 추천수도 적어 상당히 실망하였었습니다. 그런..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8.21
13번째 베스트글 어느 분의 블로그에 갔더니 베스트 글이 되려면 아침에 직장인들이 출근하여 업무 준비하는 시간, 점심 시간, 그리고 퇴근 시간에 글을 올리면 많은 분들이 글을 읽게 되고 베스트 글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하시더군요. 흠... 생각해보니 일리가 있는 글이었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 단순히 자..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8.05
12번째 베스트글, 그리고 view랭킹 제가 요즘 너무 뜸하게 영화를 봐서이기도 하지만, 2주만의 베스트글 등극이군요. 제 영화 이야기가 어떻게 하면 베스트글이 되는지 곰곰히 살펴보니 최신 개봉영화 중 흥행작을 올렸을 경우 베스트글이 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인셉션]의 경우는 7월 21일에 개봉하였지만 제가 영화 이야..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7.30
10번째 베스트글은 놀랍게도... 지금까지 9개의 베스트글 모두 제 영화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가 영화 블로그이고, 제 메인이 영화이야기인 만큼 저 역시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제 영화 이야기가 아닌 잡담에 쓴 글이 베스트글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너무 일찍 출근해서 시간도 남고, 초보..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