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개봉작/2004년 개봉작 52

애니메이션에 이어 이번엔 블럭버스터의 대격돌이다.

지난주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폴라 익스프레스]를 두고 무엇을 볼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두편 다 못보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말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내셔널 트레져]와 [알렉산더]라는 블럭버스터의 대결돌이군요. 이번에도 저는 고민중입니다. 지난주에는 고민만 하다가 ..

이런 맙소사! 이렇게 한꺼번에 기대작이 몰려올줄이야...

지난주에 개봉한 [오페라의 유령]과 [브리짓 존스의 일기 2]도 미처 보지 못했는데 이번주엔 무려 3편의 기대작이 한꺼번에 개봉하였습니다. 구피의 기대작인 [블레이드 3]를 비롯하여, 제 기대작인 [인크레더블], 게다가 올 연말 우리영화 최대 화제작인 [역도산]까지... 그나마 [엘프]는 아..

극장으로 달려가려면 아직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 한다. T-T

원래 구피와 약속한 기간은 11월까지였습니다. 워낙 보고 싶은 영화도 없었고, 운좋게 11월에만 시사회를 3번이나 참가하여 돈내고 보는 영화는 11월에는 안보겠다고 약속한 건데... 12월이 되면 당장 극장으로 달려갈만한 영화가 개봉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12월 첫번째주 개봉작들중엔 ..

8편이나 개봉하지만 아직 극장으로 달려갈 영화는 없다.

구피와의 약속이 있기도 하지만 정말 극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영화는 이번주에도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노트북]과 [클린]이 눈에 띄긴 했지만 극장에서 꼭 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오히려 개봉한지 4주가 넘어선 [이프 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