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폴라 익스프레스]를 두고 무엇을 볼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 두편 다 못보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말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내셔널 트레져]와 [알렉산더]라는 블럭버스터의 대결돌이군요.
이번에도 저는 고민중입니다. 지난주에는 고민만 하다가 결국 두편전부 놓쳤는데 이번의 고민은 어떻게하면 두편 다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네이버 장르매니아 당첨으로 네이버에서 하는 시사회엔 무한정으로 참가할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쥐어 12월 한달동안 무척이나 많은 영화들을 시사회로 봤습습니다.
하지만 시사회에 쫓아다니느라 지쳐 진작 보고 싶은 영환느 못보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번엔 정말 두편 다 봐야하는데...
정말 기대되는 영화들인데...
정말 고민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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