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개봉한 [오페라의 유령]과 [브리짓 존스의 일기 2]도 미처 보지 못했는데 이번주엔 무려 3편의 기대작이 한꺼번에 개봉하였습니다.
구피의 기대작인 [블레이드 3]를 비롯하여, 제 기대작인 [인크레더블], 게다가 올 연말 우리영화 최대 화제작인 [역도산]까지... 그나마 [엘프]는 아랑님 덕분에 시사회로 먼저 봐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많은 기대작중에서 무슨 영화를 봐야할지 갈팡질팡했을뻔...
일단 주중에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주말에 [블레이드 3]를... 다음주초에 [인크레더블]을... 일단 제 계획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문제죠. ^^
백윤수 |
역도산 봤는데요 설경구의 연기력이 너무나 아까운 영화입니다. 연기자의 연기력에 비해 감독의 연출력은 오마이갓~~!! | 2004/12/21 | |
쭈니 | 그런가요? 파이란의 감독이라면 최소한 중간이상은 할줄 알았는데... 그렇군요. | 200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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