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리뷰] 위플래쉬 - 두번째는 없을 세계 최고의 블랙홀 감독 : 다미엔 차젤레 출연 :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 직관의 묘미 그리고 극장관람 세상에는 즐길거리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스포츠로는 대표적으로 야구, 축구, 농구 문화나 예술쪽으론 콘서트, 전시회, 그리고 영화가 있을 수 있겠네요. 이런것들은 이제 굳이 직접가지 않아도 다른 매.. 좋은 이웃들의 공간/Park 2015.07.07
[공원리뷰] 캐빈 인 더 우즈 - 색다른 슬래셔 호러 무비 감독 : 드류 고다드 출연 : 크리스틴 코넬리, 크리스 헴스워드, 안나 허치슨, 프랜 크란츠, 제시 윌리암스 TV와 슬래셔 컴퓨터를 이용해서 영화를 보는것과 TV에서 방영해주는 영화의 차이는 장르별로 상당히 클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훈훈한 가족영화라면 극장에 공개되거나 삭제된 장면.. 좋은 이웃들의 공간/Park 2013.08.14
[공원리뷰] 에픽 : 숲속의 전설 - 제대로 된 걸작 감독 : 크리스 웨지 출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조쉬 허처슨 떠나버린 열차 부푼 기대감과 손에 쥔 양갱을 들고 열심히 뛰었습니다. [설국열차]를 보기 위해 약속시간까지 정하고 미리미리 처리해두어야 할 것 들도 끝낸 후 였는데... 결과는 10분이나 늦어버린 처참한 현실이 제 눈앞에서 .. 좋은 이웃들의 공간/Park 2013.08.09
[공원리뷰]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 이 가족이 행복해지는 법 감독 : 카메론 크로우 출연 : 맷 데이먼, 스칼렛 요한슨 아주 좋은 힐링타임 저는 영화 고를때 보통 피가 많이 튀거나 이것 저것 떨어져나가는 슬래셔 무비를 선호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봤던 [이블데스] 리메이크판도 그러하였고 요즘 나오는 슬래셔 무비들이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 좋은 이웃들의 공간/Park 2013.08.08
[공원리뷰] 캐시 백 - 생각이 깊어지는 로맨스 감독 : 숀 엘리스 출연 : 숀 비거스태프, 에밀리아 폭스 캐시 백 보통 로맨스 영화라고 한다면 전형적인 큰 틀에 내용을 채워 넣고 그 틀을 아름답게 장식하는것이 로맨스 영화의 정석입니다. 옛사랑을 만나 우여곡절 끝에 해피엔딩이라던지... 여자친구와 헤어졌지만 우여곡절끝에 해피.. 좋은 이웃들의 공간/Park 2013.08.07
[공원리뷰] 웨이팅 - 방황하는 젊은 그대에게? 감독 : 롭 매키트릭 출연 : 안나 패리스, 라이언 레이놀즈, 저스틴 롱, 데이비드 코에너 생각보다 한가한 오후 아르바이트를 야간에 하다보니 오후에 일어나면 생각보다 나른합니다. 잠이 부족해서 약간 멍한 상태로 집안을 헤메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티비 앞에 누워 이 채널 저 채널 .. 좋은 이웃들의 공간/Park 2013.08.01
[공원리뷰] 저스트 어 이어 - 사랑과 전쟁 감독 : 댄 마저 출연 : 안나 패리스, 로즈 번, 사이먼 베이커, 라프 스팰 배우에 대한 애정!!....영화에 대한 기대감?? 애정을 가지고 있는 배우가 출연한다는 이유만으로 영화를 볼 때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보통 대부분의 이유는 "연기가 뛰어나다" 라던가 제이슨 스타뎀 처럼 .. 좋은 이웃들의 공간/Park 2013.07.30
[공원리뷰] 유로파 리포트 - 페이크 다큐의 한계 감독 : 세바스찬 코르데로 출연 : 샬토 코플리, 카롤리나 비드라, 미카엘 니크비스트, 크리스찬 카마고 긴장감이 필요한 하루 안녕하십니까^^ 정말 오랬만에 들려보네요. 마지막 리뷰를 썼던게 작년 6월이니.. 1년이 넘었군요...학원에서 공부도 하면서 알바로 학원비도 벌면서 밤낮이 바뀌.. 좋은 이웃들의 공간/Park 2013.07.26
[공원리뷰] 건축학개론 - 가슴속에서 꺼내 듣는 첫사랑의 기억 감독 : 이용주 출연 :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설레이는 어느날 새벽 요새는 하루하루가 두근두근 설레이는 하루입니다. 연애라는게 다 그렇겠죠 ^^ ;;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물론! 첫사랑은 아.. 좋은 이웃들의 공간/Park 2012.06.04
[공원리뷰] 옥토버 스카이 - 나도 내 꿈을 쏘아 올릴 수 있다면... 감독 : 조 존스톤 출연 : 제이크 질렌할, 크리스 쿠퍼, 크리스 오웬, 윌리엄 리 스캇, 채드 린드버그 모두의 꿈이 아닌 나의 꿈 제가 기억하기에 저의 초등학교 시절 꿈은 대통령이었습니다. 야망이 있던 초등학생이었죠^^ 중학교 시절에는 수의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길가에 버려.. 좋은 이웃들의 공간/Park 201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