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살인게임 : 왕수비차잡기> - 엽기적이지만 허술하고 찝찝한 추리게임 아주 오래전, 대형서점에서 고민했던 적이 있다.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대형서점인 교보문고 목동점에서 한참동안 <밀실살인게임 : 왕수비차잡기>를 집어 들고 살까 말까를 고민했었습니다. 당시에는 무슨 까닭이었는지 모르지만 독.. 그외이야기들/BOOK STORY 2018.06.25
MCU 10주년 기념으로 웅이가 그린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고생물 무비월드 10탄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완성한 웅이는 모자룡만으로는 이 위대한 걸작을 모두 표현할 수 없다며 또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해서 태어난 것이 'MCU 10주년 기념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입니다. 이 그림을 그린 후 뿌듯해하던 웅이의 모습이 .. 그외이야기들/우리가족 그림솜씨 2018.06.15
고생물 무비월드 10탄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드디어 많은(?) 분들이기다리고 기다렸던 웅이 최대 걸작 '고생물 무비월드 10탄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공개합니다. 웅이가 심사숙고해서 그린 걸작으로 완성까지 무려 한달 가량이 소모되었습니다. 흠... 오래 기다린 것에 비해 조금 약하다고요? 너무 실망하실 필요가 없습니.. 그외이야기들/우리가족 그림솜씨 2018.06.15
<천사의 게임 전 2권> -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비극 갑자기 내 눈을 확 잡아 끌었다. <올림픽의 몸값>을 읽은 후 가벼운 마음으로 <개밥바라기별>을 단 하루만에 독파했습니다. 이제 뭔 책을 읽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그때 운명처럼 제 눈을 확 잡아끈 소설이 있었습니다. 바로 스페인 작가인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천사의 .. 그외이야기들/BOOK STORY 2018.06.14
<닥터 후 2017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 트와이스 어폰 어 타임> - 최초의 여성 닥터 탄생 <닥터 후 시즌 10>이 끝나자 웅이는 한번도 닥터가 재생성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정말 그러고보니 데이비드 테넌트에서 맷 스미스로, 맷 스미스에서 피터 카팔디로 닥터가 재생성하는 장면은 '크리스마스 스페셜'에 진행되었고, 웅이는 재생성 장면을 한번도 보지 못.. 그외이야기들/TV보기 2018.06.12
<닥터 후 시즌 10> - 내 주말을 책임진 닥터여, 잠시만 안녕!!! 처음엔 우려했지만 그는 완벽했다. 저와 구피의 첫 닥터는 데이비드 테넌트였습니다. 그렇기에 데이비드 테넌트가 <닥터 후 시즌 4>를 마지막으로 맷 스미스에게 닥터의 자리를 넘겨주자 <닥터 후> 시청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웅이도 <닥터 후>를 즐기기 시작.. 그외이야기들/TV보기 2018.06.12
<개밥바라기별> - 60년대 청춘을 보낸 작가의 담담한 성장소설 다시한번 한국 소설에 도전 2018년 독서를 야심차게 시작하면서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우리나라 소설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고 말았다는 점입니다. 김탁환 작가의 <노서아가비>를 제외하고는 2018년 들어서 읽은 모든 우리나라 소설에 실망하였으니 말이죠. 이대로 우리나라 소설.. 그외이야기들/BOOK STORY 2018.05.31
<마징가 Z>의 추억을 되살릴 프라모델... MC 진 마징가 Z 갓 스크랜더 5월 19일 토요일 아침 일찍 [마징가 Z : 인피니티]를 본 후 극장 근처 피규어 전문점을 찾았습니다. 어린시절 제 추억이 물씬 풍기는 '마징가 Z' 프라모델을 구경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구경만 하기엔 너무나도 갖고 싶은 욕망이 스물스물 올라오더군요. 결국 구피가 못이기는 척..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8.05.29
<올림픽의 몸값 전 2권> - 주인공을 응원할 수도, 안할수도 없는 딜레마의 찝찝함. 드디어 <올림픽의 몸값>을 보다. <방해자>를 인상깊게 본 후 다음 차례로 오쿠다 히데오의 대표작인 <올림픽의 몸값>을 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연달아 비슷한 분위기의 소설을 읽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악의 추억>, <리틀 포레스트>, <공포의 제국>을 읽은 후에서.. 그외이야기들/BOOK STORY 2018.05.28
모자룡팬을 위한 웅이의 최고 걸작... 모자룡월드 몇 달 전, 저희 회사에서 폐기처분할 캔버스를 몇 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는 웅이에게 마치 화가처럼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보라고 했더니 역시나 모자룡과 친구들을 잔뜩 그리네요. 색칠은 불량으로 폐기처분 예정이었던 아트마카를 이용했습니다. 이 그림은 제 블로그 상단 배.. 그외이야기들/우리가족 그림솜씨 2018.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