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이야기들 589

브리트니 머피, 2009년 12월 20일 심장마비로 사망

오늘 아침에 출근하여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네이버를 로그인하고 인터넷 뉴스를 흝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제 눈길을 끄는 뉴스가 있었으니 바로 브리트니 머피의 사망 소식이었습니다. 아직 젊은 그녀가 갑자기 왜??? 기사에 따르면 심장마비라고 하던데... 암튼 아까운 배우 한 명이 또 너무 일찍 ..

아침부터 이상한 엮인 글들을 삭제하며...

흠... 그런데 엮인글이 뭐지??? ^^; 암튼 아침에 출근하여 블로그를 살펴보니 수 많은 엮인 글들이 달려있네요. 그런데 전부 이상한 글들만... 급 좌절... OTL 아무래도 개인 홈페이지보다 블로그는 불특정 다수에게 많이 노출이 되는 것이니만큼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부터 어쩔수 없는 일이라 다짐했지만 ..

[사설(私說)] 심형래는 한국의 뤽 베송이 될 수 있을까?

24살의 젊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꿈은 할리우드를 능가하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조국인 프랑스에서 그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를 능가하는 영화를 만들 자본을 구할 수도 없었을 뿐더러, 할리우드 오락영화는 천박한 영화라는 인식이 ..

[인터뷰] 임권택... 100번째 영화를 넘어 이젠 101번째 영화를 향하여...

임권택 감독이 한국영화, 아니 세계영화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말로 설명할 수 없다. 1987년 한국영화의 세계 3대 영화제 첫 번째 수상이라는 기쁨을 안겨준 <씨받이>의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강수연)을 시작으로, 2002년 <취화선>으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고,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