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뱀파이어 시대... 개성 넘치는 뱀파이어는 여기 모여라!!! 뱀파이어... 그들은 언제부터 존재했었나? 흡혈귀, 영어로 뱀파이어(vampire)라고 하며, 동유럽의 미신사상으로 밤에 무덤에서 나와 살아 있는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악귀를 뜻합니다. 흡혈귀 신앙은 멀리 고대에서부터 있었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의 라미아(갓난 아기를 잡아 먹는 괴물)나 하르퓌이아(.. 그외이야기들/생각에 꼬리를 무는 영화 2011.09.16
한국 영화의 4D를 향한 새로운 도전... [쉐어 더 비전] 쭈니의 새로운 도전 영화에서 블로그 마케팅의 중요성이 대두된 요즘, 영화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참 많은 제안을 받게 됩니다. 영화 시사회 초대는 기본이고, 영화 제작 발표회 초대, 혹은 영화제 홍보에서부터 새로 개봉될 영화 홍보 제안까지... 사실 저는 그러한 제안들을 거의 대부분 거절하는 .. 그외이야기들/영화소식 2011.08.17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는 날 요즘도 가끔 저는 아버지의 꿈을 꿉니다. 꿈 속의 아버지의 모습은 언제나처럼 웃음이 없으셨고, 가끔은 힘겨워 보이시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꿈을 꾸고 나면 제 마음은 더욱 무거워집니다. 저희 아버지는 4남 4녀 중 장남이셨습니다. 가족들을 부양하시기 위해 어렸을 적부터 학교에 다..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1.08.16
오늘 Daum이 더위 먹었나봅니다. 실시간 인기 영화 순위에 [여인의 향기]라는 제가 모르는 영화가 떡 하니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신작인가 싶어서 반가운 마음에 클릭을 해보니... KBS 드라마가... 순간 실망감이 팍~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Daum 블로그 첫 화면에서 나의 반응을 보니 방문자가 0명. 허걱~ 철렁~ 정말 방문..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08.09
저 쭈니가 이 쭈니냐? Daum 영화홈에서 영화정보에 올라와 있는 기사입니다. 제가 재미있게 본 영화인 [퀵]이 26일 하루, 박스오피스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그런데 기사를 읽다보니 낯익은 닉넴이 보여서... 제가 형광펜으로 밑줄 쫙 친 부분 보이시나요? "재미, 웃음, 시원한 액션까지! (쭈니)" 라고 쓰..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07.27
우연히 꺼내든 22년 전의 일기장에서... 금요일 저녁... 가족들은 모두 일찍 잠자리에 들고... 홀로 말똥 말똥 정신이 말짱한 이 밤... 저는 아무 생각없이 TV를 멍하니 쳐다보다가... 책장에 꽂혀 있는 22년 전 일기장을 꺼내 들었습니다. 1989년... 고등학교 1학년. 한창 사춘기였던 저는 일기장을 소중하게 꾸미는데 꽤 많은 시간을 할애했답니다...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1.07.23
쭈니의 첫 독서 낭독회... <마당을 나온 암탉> 웅이... 겁에 질리다. 절 닮아서 유난히 겁이 많은 웅이. 어느날 친구들에게 무서운 괴담을 들었나봅니다. 그날부터 그 무서운 이야기가 자꾸 생각나고, 잠을 자면 악몽을 꿔서 잠을 못이루네요. 저와 구피는 그런 무서운 이야기들은 꾸며낸 것이니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고 웅이를 안심시키려 했지만 .. 그외이야기들/BOOK STORY 2011.07.19
반라 훈계 교사를 통해 본 내 기억 속의 선생님. 오늘 아침... 조금은 웃기고 조금은 충격적인 뉴스를 들었습니다. 울산의 초등학교 6학년 여교사가 아이들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팬티만 남긴채 입던 옷을 모두 벗인채 '정직해야 한다'라고 학생들에게 훈계를 했다고 하네요. 아직 울산 교육청의 진상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이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07.08
Daum 우수블로거의 배신??? 죄송합니다. Naver의 날개 모자가 너무 예뻐서 그만... Daum도 예쁜 모자를 만들어 주시면 Daum 우수블로거의 책임감을 가지고 웅이에게 사줄텐데... Daum 관계자님... 예쁜 모자 좀... ^^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1.07.01
2011년 우수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가 우수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단지 저는 일기를 쓰듯 제가 본 영화를 노트에 적는 것이 어느덧 습관이 되었고, 그 습관대로 본 영화에 대해서 나만의 주관이 가득한 글을 열심히 썼을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그 친구들과 함께 댓글 놀이를 하다가보니 행..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