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고양시 세계꽃 박람회에 다녀오다. 이미 [로렉스]의 영화 이야기에서 정신없이 바빴던 지난 주말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어린이날에 양가 집안 어버이날 행사까지 챙기느라 정신이 없던 와중에도, 남은 것은 사진 뿐이라며 열심히 디지털 카메라 셔터를 누른 끝에 몇 장의 인물 사진과 여러 장의 꽃 사진을 건졌네요. 영화 포..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2.05.09
웅이가 그린 나무 요정 로렉스 영화 [로렉스]를 본 날 저녁... 일기를 [로렉스]를 본 것에 대한 일기를 열심히 쓰던 웅이는 제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일기장에다가 갑자기 '로렉스'를 그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도 주인공인 '로렉스'가 별로 나오지 않는 것이 가장 아쉬웠다는 웅이. 아마도 그 아쉬움을 그.. 그외이야기들/우리가족 그림솜씨 2012.05.07
황사바람도 막지 못한 헤이리 마을의 추억 지난 주 월요일... 감기 기운으로 골골한 제게 저희 회사 직원이 '주말에 뭘 했길래 이렇게 폐인이 되었어요?'라고 붇더군요. 그러게요. 주말에 푹 쉬고 월요일에는 활기찬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토요일(3월 31일)에 가족과 함께 놀러간 파주의 헤이리 마을에..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2.04.09
쭈니의 수난시대... 북릿에 굴욕을 당하다. 어제 구피와 [타이탄의 분노]를 본 후 영화 이야기를 쓰려고 폼 잡고 있다가 아침부터 어처구니없는 메일을 받아 지금 패닉 상태입니다. 2012년 1월의 시작이 너무 좋아서 2012년에는 뭔가 좋은 일만 일어날 것 같다라고 희망에 부풀어 있었는데, 2월부터 뭔가 일이 어그러지기 시작하더니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2.03.30
[하트 브레이커] 시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마트폰 무료 어플 버즈니의 영화 이벤트 제 6탄은 [하트 브레이커]입니다. 지난 4탄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처음으로 우리 영화 시사회 이벤트를 소개해 드려서 뿌듯했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프랑스 영화 시사회입니다. [하트 브레이커] 시사회 이벤트 시시회 신청기간 : 2012년 3월 23일 ~ .. 그외이야기들/영화소식 2012.03.23
[이민자] 시사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이민자] 시사회 이벤트 응모기간 : 3월 21일 ~ 4월 1일(월) 당첨자 발표 : 2012년 4월 2일(화) 시사회 일시 : 4월 4일(수) 저녁 8시 시사회 장소 : 메가박스 코엑스 응모방법 : 비밀댓글로 실명과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끝. 간단하죠? ^^ 잡담 항상 버즈니의 시사회 정보를 올리다가 이렇.. 그외이야기들/영화소식 2012.03.21
[히어로] 제1화 히어로의 탄생 - 딜레마에 빠진 영웅 탄생기 꼴통 영웅을 만나기 위해 영화도 포기했다. 3월 18일 일요일 밤. 평소 같으면 느긋하게 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바빴던 주말을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그날 만큼은 극장으로 향할 수가 없었습니다. 분명 보고 싶은 영화도 있었고, 극장으로 향할 시간도 충분했지만 저는 집에 앉아 TV.. 그외이야기들/TV보기 2012.03.21
[코난 : 암흑의 시대]의 예매권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시체가 돌아왔다]에 이어 곧바로 스마트폰 무료 어플 버즈니 무비의 영화 이벤트 5탄 [코난 : 암흑의 시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액션 영화팬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아놀드 수워제네거를 스타덤에 올려 놓은 1982년작 [코난 : 바바리안]의 리메이크입니다. [코난 : 암흑의 시대] .. 그외이야기들/영화소식 2012.03.16
[시체가 돌아왔다]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마트폰 무료 어플 버즈니의 영화 이벤트 제 4탄은 [시체가 돌아왔다]입니다. 그 동안 미국 영화 시사회, 혹은 예매권 이벤트 소식만 전해 드렸었는데, 이렇게 처음으로 우리 영화 시사회 이베트 소식을 전해 드리니 왠지 마음이 뿌듯... ^^ [시체가 돌아왔다] 시사회 이벤트 시시회 신청기.. 그외이야기들/영화소식 2012.03.16
8시간 동안 바이킹을 탄 기분... 가자미 낚시에 다녀오다. 지난해 12월... 드디어 저희 회사에도 낚시 동호회가 생겼습니다. 쭈꾸미 낚시, 우럭 낚시 등으로 낚시에 재미를 들인 저는 낚시 동호회에 가입을 했고, 동호회 총무라는 직책까지 얻었습니다. 작년 5월에 우럭 낚시를 가며 거금 13만원을 들여 우럭 낚시대 세트를 구입했었는데, 낚시 동호..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