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가 돌아왔다]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마트폰 무료 어플 버즈니의 영화 이벤트 제 4탄은 [시체가 돌아왔다]입니다. 그 동안 미국 영화 시사회, 혹은 예매권 이벤트 소식만 전해 드렸었는데, 이렇게 처음으로 우리 영화 시사회 이베트 소식을 전해 드리니 왠지 마음이 뿌듯... ^^

 

 

 

[시체가 돌아왔다] 시사회 이벤트

 

시시회 신청기간 : 2012년 3월 12일 ~ 3월 25일(발표 3월 26일)

시사회 상영일자 : 2012년 3월 28일 수요일 저녁 8시

시사회 상영 극장 : 대한극장(충무로)

시사회 신청 방식 : 1. 스마트 폰에서 버즈니 영화가이드 다운로드(무료)

                            2. 이용자 등록

                            3.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사회 응모 클릭 (기대평 작성시 당첨률 3배)

버즈니 영화가이드 정보 : http://movie.buzzni.com/64020
버즈니 영화가이드 다운로드 : 아이폰 http://goo.gl/yyxyZ

                                            안드로이드 http://goo.gl/zP0Qi

 

 

 

[시체가 돌아왔다] 영화 정보

 

감독 : 우선호

주연 :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개봉예정일 : 2012년 3월 29일

영화 홈페이지 : http://comeback2012.co.kr

 

[오!  브라더스], [싱글즈], [슈퍼스타 감사용], [홍길동의 후예] 등을 흥행 시킨 흥행배우이자, 며칠 전 종영한 SBS 월화 미니시리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유방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던 이범수. 친형인 류승완 감독과 함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영화게에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와이키키 브라더스], [아라한 장풍 대작전], [주먹이 운다], [부당거래], [방자전] 등으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승범.  [여고괴담 4 : 목소리]로 데뷔한 이후 [다세포 소녀], [1724 기방난동사건], [여배우들], [박쥐] 등 그 동안 심상치 않은 연기 활동을 펼친 김옥빈. 이 세 배우가 만났습니다. [시체가 돌아왔다]는 이범수와 류승범, 김옥빈을 한 자리에 모아 놓은 것만으로도 화제가 될 만한 영화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시체가 돌아왔다]가 독특한 배우의 조합만으로 주목을 받는 영화는 아닙니다. 이 영화가 정작 주목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독특한 배우의 조합만큼이나 독특한 스토리 라인입니다. 시체를 훔치기 위해 뭉친 각자 개성이 다른 세 명의 캐릭터. 매사 이성적이고 치밀한 연구원 현철(이범수)과 매번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행동파 동화(김옥빈), 그리고 천부적인 사기 본능을 지닌 진오(류승범). 과연 그들은 왜 시체를 훔치려 했으며, 그들의 뒤를 쫓는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신인 감독 우선호는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 독특한 범죄 코미디로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지, 아니면 2011년 5월에 개봉한 조운 감독 박예진, 백윤식, 류덕환 주연의 [헤드]처럼 독특한 소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실패작이 될것인지, 여러분들이 직접 보시고 판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시사회 이벤트 페이지로 직접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