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내겐 최악의 추리 소설 김성종의 추리 소설을 아는가? 제가 고등학교에 다니던 1991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바로 [여명의 눈동자]입니다. 일제시대를 거쳐 6.25 전쟁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근대사의 아픈 과거를 다뤘던 이 드라마는 당시 제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 .. 그외이야기들/BOOK STORY 2012.03.13
판소리와 락, 대중가요의 한지붕 세가족 뮤지컬 [서편제] 프레스콜 참관기 3월 7일 수요일 뮤지컬 [서편제]의 프레스콜에 초대되어 나희천사님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지난주 수요일이니 프레스콜에 다녀온지 딱 일주일만에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일단 변명을 하자면 지난주부터 어제까지 개인적으로나, 회사업무적으로나 '악!' 소리가 날 정도로 바빴습니다. ..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2.03.13
쭈니네 가족의 뮤지컬 [넌센스 2] 관람기 휴일이 되면 저와 구피가 항상 고민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 휴일에는 웅이 데리고 체험 학습이라도 다녀와야 하는데...' 한참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는 나이인 웅이. 하지만 저와 구피는 바쁘다는 이유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집에만 가둬놓은 것 같아 언제나 미안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2.03.02
한국형 히어로가 궁금해? 양동근의 [히어로] 2011년 한 해 동안 [뱀파이어 검사], [특수사건전담반 TEN]을 통해 케이블 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던 OCN이 2012년을 맞아 새로운 케이블 드라마 [히어로]를 내놓았습니다. 3월 18일 일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영이 될 [히어로]는 과연 [뱀파이어 검사]와 [특수사건전담반 TEN]을 이어 OCN 케.. 그외이야기들/TV보기 2012.02.29
[크로니클]의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디센던트], [디스 민즈 워]에 이은 스마트폰 무료 어플 버즈니의 영화 이벤트 3탄은 [크로니클]입니다. 평범한 고등학생 셋이 우연히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SF 스릴러인 [크로니클]은 스타급 배우가 출연하지는 않지만 이미 미국에서는 개봉 당시 신선한 SF 영화로 관객들의 환호.. 그외이야기들/영화소식 2012.02.28
빈정상한 쭈니의 리즈 위더스푼 레드카펫 참관기 며칠 전부터 제 생체시계는 2월 23일로 맞춰져 있었습니다. 2월 23일은 내한한 리즈 위더스푼이 [디스 민즈 워] 홍보를 위해서 CGV 영등포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하는 날입니다. 2001년 [금발이 너무해]를 본 이후 리즈 위더스푼을 좋아했던 저는 레드카펫의 행사가 있는 날 [디스 민즈 워]의 CGV..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2.02.24
3.1절 NO포스팅데이에 동참합니다. 영화에 대한 글만 열심히 올라왔던 제 블로그에 요며칠간 다음뷰에 대한 불편한 글들이 계속 올라와 의아해 하시는 블로그 이웃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세상만사 복잡한 일은 모두 잊고 재미난 영화만 생각하며 살고 싶지만 제 블로그가 터전을 잡고 있고, 제 블로그의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2.02.23
이 정도면 다음뷰 시스템 전체를 재점검해봐야 할듯... 방금 제 베스트글 수가 121개에서 갑자기 123개로 뛰어 올랐습니다. 이거 하루에 베스트글이 2개나 생겼다고 축하해야 될 일인데... 사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제도 그랬고, 그제도 그랬고, 제 베스트글 수가 122개가 되었다가 다시 121개로 정정되었었거든요. 지난 번과 다르다면 이..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2.02.22
다음뷰 순위 올리기? 어렵지 않아요. 2009년 12월 다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다음뷰로 제 글을 처음 발행하던 날. 저는 제 글에 view on을 눌러주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에 놀랬고 기뻤습니다. 비록 초보 블로거이기에 view on은 거의 한자리 수에 불과했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제 글을 읽고 view on 버튼을 눌러주는 수고를 마다..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2.02.22
Daum view 베스트가 뭐길래? 지난 2011년 2월 21일... 저는 간간히 해오던 Daum view에 대한 포스팅을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었습니다. 일부러 맞춘 것은 아닌데 딱 1년 전의 일입니다. 그런데 그 약속은 1년은 채운 후 이렇게 무너지네요. 제가 1년 전의 약속을 깨면서까지 다시 Daum view에 대한 포스팅을 쓰고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