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Click (2006) 감독 : 프랭크 코라치 주연 : 아담 샌들러, 케이트 베킨세일, 크리스토퍼 월킨 2007년의 마지막 영화 원래는 구피와 함께 극장에서 [헨젤과 그레텔]을 보려고 했었습니다. 공포영화는 질색하던 구피가 '[헨젤과 그레텔]은 공포가 아니고 판타지야!'라며 강력 주장을 하길래 영화에 대해서 관.. 아주짧은영화평/2008년 아짧평 2009.12.11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007)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주연 :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이 날 거부했다. 구피와 찜질방에서 땀을 한바가지나 흘리고 영화로 하루를 마감하기 위해 오랜만에 비디오 대여점에 갔습니다. 왠만한 영화는 극장에서 보기 때문인지 빌릴 비디오가 없.. 아주짧은영화평/2007년 아짧평 2009.12.10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Shoot 'Em Up (2007) 감독 : 마이클 데이비스 주연 : 클라이브 오웬, 모니카 벨루치, 폴 지아매티 수입사여! 센스를 길러라. 제가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처음 들었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싸구려 액션영화입니다. 종영되었지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TV 시트콤 [거침없이.. 아주짧은영화평/2007년 아짧평 2009.12.10
스모킹 에이스 Smokin' Aces (2007) 감독 : 조 카나한 주연 : 제레미 피번, 라이언 레이놀즈, 레이 리요타, 앤디 가르시아, 벤 애플렉, 앨리시아 키스 주말을 술과 함께 보내다. 금요일... 회식이었습니다. 직원들과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우아(?)하게 스크이크(400g 짜리로...)와 와인을 마시고, 2차로 BAR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 아주짧은영화평/2007년 아짧평 2009.12.10
별빛 속으로 (2007) 감독 : 황규덕 주연 : 정경호, 김민선, 차수연 오랜만에 아무런 스케쥴도 없었던 주말이지만... 기다리고 기다렸던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이번 주말은 회사일도, 집안일도 없는 오랜만에 스케쥴이 비어있는 여유로운 주말이지만 중이염에 걸린 웅이 때문에 이번 주말 역시 집에서 꼼짝도 .. 아주짧은영화평/2007년 아짧평 2009.12.10
왕립 우주군 - 오네아미스의 날개 (1987) 감독 : 야마가 히로유키 더빙 : 안자이 마사히로 모두가 걸작이라고 해서 나까지 걸작일 필요는 없다. [왕립우주군]을 봤습니다. 워낙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에 큰 기대를 걸고 보기 시작했지만 2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동안 보다, 졸다 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인터넷 영화 사.. 아주짧은영화평/2007년 아짧평 2009.12.10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Bridge to Terabithia (2007) 감독 : 가보르 크스포 주연 : 조쉬 헛처슨, 안나소피아 롭 웅이를 재우고... 중이염에 걸려 고생중인 웅이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평소엔 외할머니와 잘도 지내던 웅이이지만 구피와 제가 주말엔 회사에 안나간다는 사실을 눈치챘는지 금요일만되면 저희 집에 오겠다고 칭얼댑니다. 중이.. 아주짧은영화평/2007년 아짧평 2009.12.10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2007) 감독 : 이권 주연 : 슈퍼 주니어 드디어 출퇴근길에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제가 PMP를 산 이유는 프로야구 중계를 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것은 지루한 출퇴근길에 영화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제 의도와는 달리 PMP로 영화 몇 편을 보기는 했지만 출퇴근길에 본 .. 아주짧은영화평/2007년 아짧평 2009.12.10
만남의 광장 (2006) 감독 : 김종진 주연 : 임창정, 박진희 PMP로 영화를 본다는 것은 참 GR같은 일이다. 요즘 제가 영화를 보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극장에서 보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다운로드를 받아서 보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비디오 대여점을 자주 이용했었지만 요즘은 거의 이용하지 않습.. 아주짧은영화평/2007년 아짧평 2009.12.10
무시시 蟲師 (2006) 감독 : 오토모 가츠히로 주연 :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 [미스터 브룩스]만으로는 부족했다. 비가 온다는 핑게로 극장에 가는 것도 포기하고 집에서 [미스터 브룩스]를 봤던 지난 일요일 저녁. [미스터 브룩스]를 꽤 재미있게 봤지만 뭔지모를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래서 드라마 보겠다는.. 아주짧은영화평/2007년 아짧평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