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While you were falling in love (2004) 감독 : 폴 맥기넌 주연 : 조쉬 하트넷, 다이앤 크루거, 로즈 번 과연 모니카 벨루치를 대신할 배우가 있는걸까? [라 빠르망]이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때 제가 가장 궁금했던 것은 과연 모니카 벨루치가 연기한 리자라는 캐릭터를 누가 연기할것인가였습니다. 관.. 아주짧은영화평/2005년 아짧평 2009.12.10
케이브 The Cave (2005) 감독 : 브루스 헌트 주연 : 콜 하우저, 파이퍼 페보라 볼만한 SF영화인가? 그저그런 B급 호러 영화인가? SF영화를 좋아하는 제게 [케이브]의 개봉은 절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SF 영화인 [매트릭스]와 [에이리언]을 언급한 영화의 포스터만 본다면 오랜만에 볼만한 헐리우드 SF영.. 아주짧은영화평/2005년 아짧평 2009.12.10
퍼펙트 웨딩 Monster-in-Law (2005) 감독 : 루버트 루케틱 주연 : 제니퍼 로페즈, 제인 폰다, 마이클 바턴 [올가미]의 헐리우드판??? 혹시 [올가미]라는 영화를 기억하십니까? [손톱], [신장개업], [세이 예스]등 국내 감독으로는 드물게 스릴러 전문 감독인 김성홍 감독(물론 그도 처음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감독 데뷔후 .. 아주짧은영화평/2005년 아짧평 2009.12.10
스텔스 Stealth (2005) 감독 : 롭 코헨 주연 : 조쉬 루카스, 제시카 비엘, 제이미 폭스 지난 여름 유일하게 놓친 블럭버스터 여름만 되면 저는 영화볼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합니다. 제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블럭버스터들이 일제히 개봉되는 시기가 바로 여름방학 시즌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여름도 꼼꼼하게 계.. 아주짧은영화평/2005년 아짧평 2009.12.10
패시파이어 The Pacifier (2005) 감독 : 아담 쉥크만 주연 : 빈 디젤 구피, [패시파이어]에 필이 꽂히다. 구피와 한가롭게 [우리, 사랑일까요?]를 봤던 지난 일요일... 영화 시작전 보았던 예고편에 구피는 필이 팍 꽂혀버렸습니다. '나, 저 영화 보고싶어!' 구피의 필이 꽂혀버린 영화는 바로 빈 디젤 주연의 액션 코미디 [패.. 아주짧은영화평/2005년 아짧평 2009.12.10
우리, 사랑일까요? A Lot Like Love (2005) 감독 : 나이젤 콜 주연 : 애쉬톤 커처, 아만다 피트 계획적인 남자와 즉흥적인 여자가 만났다. 사랑이라는 것은 정말 오묘한 것입니다. 서로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이 만나 서로에게 자신을 길들여가는 것이니... 구피와 저도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같이 비디오샵에 들렀던 우린 어떤 영화.. 아주짧은영화평/2005년 아짧평 2009.12.10
리플리스 게임 Ripley's Game (2002) 감독 : 릴리아나 카바니 주연 : 존 말코비치, 더그레이 스코트 리플리가 중년이 되었댄다. 어렸을때 TV에서 본 [태양은 가득히]는 제겐 상당히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알랑 드롱의 그 멋들어진 외모에서 뿜어져나오는 그 비열한 범죄는 권선징악에 익숙했던 제겐 처음으로 악역에게 응원.. 아주짧은영화평/2005년 아짧평 2009.12.10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2004) 감독 : 브래드 실버링 주연 : 짐 캐리, 에밀리 브라우닝, 리암 에이켄 이 영화를 보기위해 몇번을 비디오샵을 가야 했던가?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은 유난히도 구피가 보고 싶어했던 영화입니다. 어쩌다가 이 영화를 극장에서 놓쳤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이 영화가 비디오로 출시.. 아주짧은영화평/2005년 아짧평 2009.12.10
연애의 목적 (2005) 감독 : 한재림 주연 : 박해일, 강혜정 그들을 주목하라!!! 로맨틱 코미디는 왠만하면 극장에서 보지 않지만 [연애의 목적]이 개봉했던 지난 6월엔 이 영화를 꼭 극장에서 보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박해일과 강혜정이라는 배우가 출연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박해일... 그는 꽤.. 아주짧은영화평/2005년 아짧평 2009.12.10
인터프리터 The Interpreter (2005) 감독 : 시드니 폴락 주연 : 니콜 키드만, 숀 펜 스릴이 없는 스릴러라고 하더니만... 극도로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가 부족해 절 그토록 애태웠던 지난 4월. 저는 [인터프리터]를 기대작으로 꼽아놓고 오랜만에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니콜 키드만과 숀 펜의 만남으로도 이.. 아주짧은영화평/2005년 아짧평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