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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야 |
전 알랑드롱의 리플리는 제목만...익히 들었고.. (원체 유명하니까..^^;;) 어쩌다..토요명화로 멧데이먼의 리플리를 보았습니다. 티비에서 잠깐씩 보았던 알랑드롱의 리플리가 지중해에서 배타고 있는 장면이라.. 그런 내용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그 영화의 리메이크 작으로 알고 봤는데.. 참.. 놀라운 내용이더군요. 우연히 시작된 거짓말이..일파만파 커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그살인은 점점..그를 냉정한... 살인마로 바꿔놓더군여( 호러물은 아니지만..제가 보기에 그는 살인마 입니다.. 것두 잔인한!!) 영화가 끝날때쯤... 마지막 살인!! 리플리를 좋아하던 그남자!! 죽엿던거 맞죠???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ㅋ) 그 장면 보면서..참 여러가지 생각을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사람의 욕심은 어디까지이며... 사람만큼 무서운 동물은 없다는 생각.. 내가 저상황이면...나도 저럴까..? ㅎㅎ 저럴수 있을거라..공감했었습니다..ㅋㅋ 여튼..꽤나 재밌게 봤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주드로를 첨으로 제대로 봤는데..ㅎㅎ 반했었습니다..ㅋ 멧데이먼과 비교해.. 월등한 미모에~~ 일찍 죽는게 안타까웠었죠..ㅋㅋㅋ |
2006/06/07 | |
투야 |
근데 이영화..디브디가 있는데도 안봐지네요...ㅡㅡ; 과연..볼지도..미지수네요..ㅋ |
2006/06/07 | |
쭈니 | 투야님... 이렇게 연달아 두개 덧글 남기는 것 반칙입니다. 이러면 제가 더더욱 찾기 힘들어지잖아요. ^^ | 2006/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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