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은 '영화, 그 일상의 향기 속으로'의 첫 돌입니다. 짝짝짝... 축하해 주세요. 12월 8일은 '영화, 그 일상의 향기 속으로'가 개인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옮긴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사람으로 따진다면 첫 돌이네요. ^^ 1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블로그를 하며 참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오늘은 쭈니의 블로그 생활 1년을 결산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2.03
Daum 블로그에 문제제기를 하면 불이익을 당하는 이 느낌은? 지난 11월 11일 Daum 블로그 에디터가 개편된 이후로 저는 왼쪽글흐름으로 이미지를 올리면 이미지와 글의 간격이 너무 좁아 불편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었습니다. 블로그 에디터 개편 후 불편한 점 그랬더니 친절하게도 Duam블로그에서 직접 제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아래와 같은 댓글을 남겨 주셨었습..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1.26
Daum view 채널별 순위... 문제는 없는걸까? 1년 전 블로그를 처음 사용하며 처음엔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글 올리는 것에 주력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것저것 개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없었던 블로그만의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게 되며 블로그의 재미에 푸욱 빠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1년이 흐르다보니 블로그가 확실히 개인 홈페이지보다 편..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1.24
블로그 방문자들께 설문조사 한번 해봅니다. 블로그를 하며 지금까지 굴림, 9폰트를 유지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 보니 10~11폰트를 유지중인 분들이 많더군요. 글이 많은 제 블로그의 특성상 과연 몇 폰트로 글을 올리는 것이 다른 분들 보기에 좋은지 요즘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 방문자분들께 도움을 청하고자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1.23
Daum은 하나를 가르쳐주면 둘을 알지는 못한다. 회사에서 신입사원들을 교욱하다보면 하나를 가르쳐주면 둘을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하나를 가르쳐주면 딱 그 하나만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밑의 직원이 업무가 틀려 지적을 해주면 어떤 직원은 제가 지적해준 것을 수정함과 동시에 그것과 연관된 다른 업무들도 다시한번 검토하고 제..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1.17
생각보다 아홉수를 빨리 벗어났군요. 아홉이라는 숫자가 가져다주는 이상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19와 20이라는 숫자가 사실을 1밖에 차이가 없지만 이상하게 굉장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듯이... 제가 좋아하는 프로야구에서 특히 그런데... 9승 투수와 10승 투수는 대우부터가 틀리고, 19개 홈런을 친 타자와 20개 홈런을 친 타자 역시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1.12
블로그 에디터 개편 후 불편한 점 저는 아직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되지 않는 초보(?) 블로거입니다. 블로그를 하니 편하긴 하더군요. 개인 홈페이지로 글을 올릴 때는 미숙한 솜씨로 html을 이용해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올리는 형식도 상당히 단순했었는데... 예를 들어서 글만 쭈욱 쓰고, 그 밑에 그림 달아놓고... 뭐..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1.11
내가 받은 첫 추천평 My view에 가면 '추천평LIVE'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제가 view에 송고한 글을 읽고 추천평을 남겨 주셨거나, 제가 남긴 추천평을 볼 수 있는 메뉴인데... 제 '추천평LIVE'는 항상 비어 있었습니다. 혹시나 누가 제 글에 대한 추천평을 남겨주시지는 않았나 간혹 그 메뉴를 눌러보지만... 언제나 돌..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1.04
11월 첫번째 베스트글 탄생. 10월 한달동안은 베스트글이 고작 [적인걸 : 측천무후의 비밀]의 영화 이야기 딱 한 편 뿐이었습니다. 하긴 10월은 제가 기나긴 슬럼프에 빠졌던 기간이니... 11월이 되면서 영화도 많이 보고, 그에 따라서 영화 이야기도 많이 쓸 예정이긴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베스트글도 많이 늘어 나겠죠? 암튼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1.03
[검우강호]의 글 제목이 다른 분의 제목과 비슷해서 놀랬습니다. 지난 월요일 구피와 [검우강호]를 보고나서 마음 속으로 제 영화 이야기의 제목을 지어 놓았습니다. 기존의 중국무협영화와는 다른 조금은 초창기 중국 무협영화의 재미가 느껴졌기에 제가 심사숙고한 제목은 '클래식한 무협영화의 진수'였습니다. 그렇게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에 걸쳐 글을 쓰..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