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 일상의 향기속으로..

오랫동안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다가 작년 12월에 블로그로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 동안 개인 홈페이지보다 블로그라는 것이 참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 홈페이지의 경우는 하나에서 열까지 제가 스스로 관리를 해야하고 꾸며야 하지만 블로그에서는 그냥 맘 편하게 글만 올리면 알..

다음 영화 네티즌 리뷰에 제 영화 이야기를 꼬박 꼬박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 반년이 지났건만 '주목! 베스트 리뷰어'도 뽑히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줌인! 블로거 리뷰'에 소개된 것입니다. 흠... 뭘까요? 전 그냥 네티즌 리뷰에 글 올리지 말고 블로그에만 열심히 올리라는 ..

사실 [A-특공대] 영화 이야기를 올리고 혹시 이 글도 베스트 지정 안될까 하는마음에 수시로 확인했지만 베스트 지정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역시 이 정도 글로는 부족하구나 하고 체념하고 있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베스트 글로 지정이 되어 있네요. 오늘 두산 베어스가 숙적 SK 와이번즈에게 완..

참 별걸 다 자랑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이런걸 자꾸 자랑해야 블로그 생활이 즐겁고, 또 앞으로도 계속 자랑거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글을 쓸 것임을 알기에 이렇게 뻔뻔하게 자랑질 해댑니다. 참... 보이시죠? 제 글이 하나도 아닌 두개나 올라있는거... ^^V 그리고 앞으로 꾸준히 이..

괜히 내 맘도 부자가 된 것 같은 뿌듯함이... 이제 영화 이야기만 쓰고 나면 이건 베스트글 안되나 기대된다는... 난 아직도 배가 고프당~

드디어 전체랭킹에서 1,000위 안에 들어갔습니다. 뭐랄까 괜히 뿌듯한... ^^;

이제 식상하시다고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는 편이... ^^

매번 베스트글 탄생할 때마다 자랑 글 올릴 거냐고요??? 네 그럴겁니다. ^^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것도 기분 좋은 일인데... 어제 [아이언 맨 2] 글을 올리자마자 베스트글에 선정되었네요. 이제 다시 영화보기에 매진하라는 채찍??? ^^; 암튼 아침부터 기분 좋습니다.

전 베스트글이라면 당연히 많은 분들의 추천을 받는 글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추천은 6개 밖에 안되는데도(그 중 2개는 제가 한 것임) 베스트글이 되는 군요. 사실 [그린 존]은 제 스스로도 잘 쓴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잘 써지는 글이 있고, 이상하게 잘 안 써지는 글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