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인가? 18번째 베스트글!!! 지난 9월 10일 [마루 밑 아리에티] 영화 이야기로 17번째 베스트글이 된 이후로 정확히 한달하고 4일이 지난 후에 겨우 18번째 베스트글이 나왔습니다. 9월, 한달 동안 제가 얼마나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었는지 드러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월 동안은 열심히 영화 이야기를 쓰서 예전처럼 최소..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10.15
view 애드박스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추석연휴기간동안 제 컴퓨터가 맛이 가는 바람에 한동안 우울했습니다.(컴퓨터 중독증?) 회사에선 근무시간 내내 컴퓨터만 붙잡고 있고, 집에 와서도 여가 시간은 거의 컴퓨터와 함께 하는 제게, 컴퓨터가 안되니 정말 답답 그 자체더군요. 암튼 그러한 와중에 view 애드박스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9.24
블로그를 하다보니 욕심이 생기더라. 이제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전 거의 10년 동안 꼬박꼬박 호스팅 비용을 내며 고집스럽게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했었습니다. 한때 싸이월드 열풍이 불어서 많은 분들이 귀찮은 개인 홈페이지를 접고 미니 홈피로 이사를 갈때도 꿋꿋하게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했고, 미니 홈피의 열풍이 한풀 꺾..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9.17
[마루 밑 아리에티] 분위기로 활짝!!! 사실 제가 블로그에 배경음악을 넣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의 특성 상 글이 많은데 음악까지 흘러나오면 글 읽는데 방해될 것 같기도 하고,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몇번 반복해 들으면 금방 실증을 내기도 하기에... 하지만 베스트 블로거가 되며 Daum에서 뮤직 이용권을 받았습니다..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9.10
오랜만이라서 더욱 반가운 17번째 베스트글 8월 27일 '3D상영... 나의 영화 관람을 방해하다' 이후 14일 만에 베스트 글이고, 영화 이야기로는 8월 20일 '[익스펜더블] - 이 완벽한 캐스팅으로 어쩌다가 이런 영화를...' 이후 21일 만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베스트글이 되고 보니 새삼 감회가 새롭군요.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9.10
왜 Daum은 내 글의 제목을 맘대로 바꿀까? Daum 블로그의 메인 페이지에 제 글이 뜬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왠지 Daum에서 제 글을 인정해 준 것 같기도 하고... 남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은 즐거운 착각에 빠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니까요. 제가 주로 영화에 대한 글을 올리다보니 가끔 Daum블로그 메인에 제 글이 오르기도 합니..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9.02
나에게 새로움이란 가슴 설레임이다. 며칠 전에 방명록을 통해 9월 중으로 출판될 감성에세이 '사랑, 마음을 내려놓다'의 추천사를 의뢰 받았었습니다. 순간 제 마음 속의 반응은..."응? 이건 뭐지? 왠 추천사????" 그렇습니다. 제 블로그가 책의 리뷰를 쓰는 블로그도 아니고 블로그 대부분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이며, 책이라고는 블로그를 시..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9.01
16번째 베스트글 역시 이변입니다. 지난 15번째 베스트글은 제 '영화 이야기'가 아닌 '아주 짧은 영화평'에서 나와 절 깜짝 놀라게 하더니, 이번 16번째 베스트글은 '영화에 대한 생각들'에 올린, 집 근처 멀티플렉스에 대한 투덜거림이 선정되었네요. 살짝 당혹스러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집 근처 멀티플렉스가 정말 짜증나서 쓴 글인데..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8.28
처음입니다. '아짧평'이 베스트로 지정된 것은... 뭐 제 초보 운전의 기억을 살려 쓴 잡담이 베스트 글에 오르긴 했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제 베스트글은 '영화이야기'였습니다. 저로써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글들에 비해 '영화이야기'는 훨씬 심혈을 기울여 쓰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확인을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8.25
늦었지만 14번째 베스트글 자랑질. 이젠 영화 이야기를 쓰면 베스트글 선정에 대해서 약간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베스트 글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일 아침이나, 점심시간 혹은 저녁 퇴근하기 전에 쓰게 되죠. [익스펜더블] 역시 저녁에 퇴근하기 전에 쓴 글인데... 조회수도 적도 추천수도 적어 상당히 실망하였었습니다. 그런..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