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88

블로그를 운영하며 겪은 황당했던 추억들 (두번째 이야기)

이제 겨우 1년 6개월 동안 블로그를 운영한 걸음마 단계 블로거인 주제에 '블로그를 운영하며 겪은 황당한 추억들'을 쓰기로 결심한 이유는 새내기 블로거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 홈페이지 운영 10년, 블로그 운영 1년 6개월 동안 가장 치욕스러운 사건으..

블로그를 운영하며 겪은 황당했던 추억들 (첫번째 이야기)

어느덧 제가 블로그를 오픈한지 1년하고 6개월이 되어 갑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블로그라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참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대부분 10년동안 운영했던 개인 홈페이지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블로그이기에 가능했던 유쾌한 일들이었지만 가끔은 황당했던 일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