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결산, 그리고 2012년 새로운 도전. 벌써 2011년이 오늘과 내일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겨우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올해처럼 재미있게, 그리고 열심히 블로그 생활을 즐겼던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니 블로그를 하면서 좋았던 추억들도 많이 부끄러웠던 기억도 존재하네요. 아직 2..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12.30
늦은 자랑질... 2011년 우수블로그가 되었습니다. 2010년 상반기 우수 블로그가 된 이후 4회 연속, 2년 연속 우수 블로그가 되었군요. 한참 모자란 블로그인데 이렇게 우수 블로그라는 분에 넘치는 타이틀을 거머질수 있었던 것은 모두 제 글을 읽어주시고 소중한 댓글을 써주신 이웃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12.26
오늘 '영화, 그 일상의 향기 속으로'가 두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요즘 일이 바빠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사이에... 어느덧 '영화 그 일상의 향기속으로...'가 두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지나갈뻔... 첫돌때처럼 삐까번쩍한 1주년 기념 글을 남길 수는 없지만... 스스로에게 생일을 자축해봅니다.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12.08
게시글 배경음악이 제한된다네요. 제가 블로그에 배경음악 넣는 것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고, 인상깊었던 영화 음악의 경우는 해당 글의 게시글 배경음악으로 간혹 사용을 했었는데... 이제부터는 그러한 게시글 배경음악은 불가하다네요. 아쉽게도 영화 리뷰의 배경음악을 더 이상 첨부할 수 없게 되었으며, 제 카..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12.02
조만간 저도 누적 방문자수 백만명 돌파 그냥 월요일이고, 퇴근 시간은 다가왔는데 누적 방문자수가 999,929명이길래 신기해서 자랑질한번 해봅니다. 아깝... 70명만 더왔어도 999,999명 찍을 수 있었는데... -_-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11.07
황금 펜촉을 얻었습니다. 2011년 10월 2주 베스트 view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view에 제 글을 보내며 가끔 황금 펜촉을 달고 있는 블로그를 봤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부럽기도 하고, 그 분들의 필력이 놀랍기도 했는데... 제가 Daum 블로그를 시작한지 이제 겨우 2년도 채 되지 않아 이렇게 그 분들과 같은 황금 펜촉을 갖게 되다니... 정..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10.08
오늘 Daum이 더위 먹었나봅니다. 실시간 인기 영화 순위에 [여인의 향기]라는 제가 모르는 영화가 떡 하니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신작인가 싶어서 반가운 마음에 클릭을 해보니... KBS 드라마가... 순간 실망감이 팍~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Daum 블로그 첫 화면에서 나의 반응을 보니 방문자가 0명. 허걱~ 철렁~ 정말 방문..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08.09
2011년 우수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가 우수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단지 저는 일기를 쓰듯 제가 본 영화를 노트에 적는 것이 어느덧 습관이 되었고, 그 습관대로 본 영화에 대해서 나만의 주관이 가득한 글을 열심히 썼을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그 친구들과 함께 댓글 놀이를 하다가보니 행..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06.30
블로그를 운영하며 겪은 황당했던 추억들 (두번째 이야기) 이제 겨우 1년 6개월 동안 블로그를 운영한 걸음마 단계 블로거인 주제에 '블로그를 운영하며 겪은 황당한 추억들'을 쓰기로 결심한 이유는 새내기 블로거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개인 홈페이지 운영 10년, 블로그 운영 1년 6개월 동안 가장 치욕스러운 사건으..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05.31
블로그를 운영하며 겪은 황당했던 추억들 (첫번째 이야기) 어느덧 제가 블로그를 오픈한지 1년하고 6개월이 되어 갑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블로그라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참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대부분 10년동안 운영했던 개인 홈페이지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블로그이기에 가능했던 유쾌한 일들이었지만 가끔은 황당했던 일들도 ..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