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개봉작 809

이번주는 행복한 주... [슈렉 2]도 보고, [령]도 보고... ^^

지난주만 하더라도 [슈렉 2]와 [령]을 모두 못보는줄 알았습니다. 아니... 어떻게 우기면 [슈렉 2]는 볼 수 있을지몰라도 [령]은 못보게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행운처럼 두편의 기대작을 모두 보게 되었습니다. [령]은 회사동료가 준 시사회권으로 보고 왔고, [슈렉 2]는 토요일에 보기위해 ..

드디어 대하서사극 [트로이]와 함께 썸머시즌 블럭버스터는 시작되었다.

정말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썸머시즌이던가요! 올 썸머시즌엔 또 얼마나 많은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들이 절 설레이게 할까요? 암튼 [트로이]와 함께 블럭버스터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벌써부터 영화 스케줄 잡기에 분주하답니다. 작년엔 구피의 임신때문에 영화보기가 조금 ..

매력적인 우리 영화 두편... 무엇을 볼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지난 어린이날엔 장모님께 웅이를 맡기고 [아라한 : 장풍대작전]을 봤던 구피와 저는 이번엔 어버이날에 저희 어머니께 웅이를 맡기고 영화를 보러갈 음모를 꾸미고 있답니다. 원래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가 유력한 후보였는데 [효자동 이발사]가 좋은 평을 맏고 있어서 맘이 흔들리고..

당분간 극장에 못갈텐데... 왜이리 개봉하는 영화들은 많은 건지...

지난주는 구피가 장모님의 병간호를 하느라 극장에 가질 못했습니다. 이번주엔 장모님은 퇴원을 하시지만 구피는 이젠 장모님께 웅이를 맞길수 없는 처지라 웅이를 보느라 역시 극장에 못갈겁니다. 하지만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8편의 영화가 새로 개봉되니 그야말로 환장할 노릇이군..

안젤리나 졸리의 섹시함이 스릴러에 어울릴까? [테이킹 라이브즈]

이번주는 제가 좋아하는 스릴러 영화의 성찬입니다. 우리나라의 범죄 스릴러의 새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범죄의 재구성]과 안젤리나 졸리, 에단 호크 주연의 헐리우드 스릴러 [테이킹 라이브즈]가 동시에 개봉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범죄의 재구성]을 본 저로써는 [테이킹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