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리스(Clueless) ★★★★1/2 감독 : 에이미 해커링 주연 : 알리시아 실버스톤, 브리타니 머피, 폴 루드 1996년 헐리우드는 헐리우드를 이끌어갈 두명의 여배우를 발견해냈다. 케이트 윈슬렛과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바로 그들이다. 케이트 윈슬렛은 [센스 센서빌리티]에서의 열연으로 같이 공연한 엠마 톰슨의 기를 죽..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프랭키 더 플라이(The Last Days Of Frankie The Fly) ★★★ 감독 : 피터 마클 주연 : 데니스 호퍼, 키퍼 서덜랜드, 마이클 매드슨, 다릴 한나 내가 맨처음 이 영화의 광고지를 보았을때 난 화려한 캐스팅에 놀라지 ㅇ낳을 수 없었다. 대작 헐리우드 영화라 할지라도 두명 이사의 스타 기용은 어려운 일인데 듣도 보도 못한 엉뚱한 감독의 평범한 갱스..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일 포스티노(Il Postino) ★★★1/2 감독 : 마이클 레드포드 주연 : 마씨모 뜨로이지, 필립 느와레, 마리아 그라지아 꾸치노타 멜 깁슨 감독, 주연의 영웅주의 서사극 [브레이브 하트]가 아카데미를 석권한 68회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에 이탈리아 영화 [일 포스티노]가 노미네이트되어 화제가 되었다. 1973년 스웨덴 영화 잉..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안토니아스 라인(Antonia's Line) ★★★★★ 감독 : 마린 고리스 주연 : 빌레케 반 아멜루이 국내에 소개되는 기회가 거의 없었던 네덜란드 영화 한편이 96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이라는 후광을 등에 업고 국내에 소개되었다. 바로 여성 감독 마린 고리스의 특이한 대하 여성 드라마 <안토니아스 라인>이 바로 그것이다. 8..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붉은 장미 흰 장미(Red Rose White Rose) ★★★★1/2 감독 : 관금봉 주연 : 조안 첸, 베로니카 입, 조문선 왕가위와 함께 홍콩 포스트뉴웨이브를 이끄는 관금봉 감독. 그러나 이상하게도 왕가위 감독의 영화들은 모두 국내 극장가에서 선보여 주었으나 관금봉 감독의 영화는 좀처럼 극장에서 보기 힘들다. 이 영화 [붉은 장미 흰 장미]도 극장..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죠의 아파트(Joe's Apartment) ★★★★ 감독 : 존 패이슨 주연 : 제리 오코넬, 메간 오워드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고 징그럽게 생각하는 생물은 단연코 쥐와 바퀴벌레이다. 쥐와 바퀴벌레는 인간이 살기전인 오랜 옛날부터 공룡들과 함께 이 지구에서 살아왔으며 공룡들이 모두 멸망한 빙하기에도 끊질기게 살아남았다. 인간이 ..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아담스 패밀리 2 (Addams Family Values) ★★★★ 감독 : 배리 소넨필드 주연 : 라울 줄리아, 안젤리카 휴스톤, 크리스토퍼 로이드, 조안 쿠잭, 크리스티나 리치 1992년 선보여 미국 흥행에 성공한 이색적인 몬스터 코미디 [아담스 패밀리]는 1920년대말 찰스 아담스가 그린 블랙 코미디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보통 사람들과는 분명 다..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러브 앤 워(In Love and War) ★★★★ 감독 : 리차드 아텐보로 주연 : 산드라 블록, 크리스 오도넬 '무기여 잘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등 전쟁의 포화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사랑묘사에 탁월했던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실화를 바탕으로한 애틋한 러브 스토리이다. 먼저 이 영화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간..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솔드아웃(Jingle All The Way) ★★★1/2 감독 : 브라이언 레반트 주연 : 아놀드 슈왈츠네거, 리타 윌슨, 신바드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라면 단연코 아놀드 슈왈츠네거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단단한 근육과 무표정한 얼굴로인해 액션 영화 배우로의 최적의 조건을 가진 그는 80년대만하더라도 라이벌이라고는 실베스타 스탤..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
마이크로 코스모스(Microcosmos) ★★★★ 감독 : 끌로드 누리드사니, 마리 페레누 지난 겨울 우리나라에선 흥행에 대한 아무런 기대가 없었던 낯설은 다큐멘터리 영화 [마이크로 코스모스]가 상영되어 예상외의 흥행호조를 보였다. 사실 이 영화의 국내 상영은 96년 깐느 영화제 기술상 수상과 제 1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라.. 추억의 영화노트/1997년 영화노트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