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다이 포(To Die For) ★★★★★ 감독 : 구스 반 산트 주연 : 니콜 키드만, 맷 딜런, 조아퀸 피닉스 * 해설 95년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었던 [투 다이 포]는 [아이다호]로 유명했던 구스 반 산트가 감독한 작품이다. 인디 영화만 고집하던 그가 메이저사와 처음으로 손잡고 만든 [투 다이 포]는 제작 당시부터 많은 .. 추억의 영화노트/1996년 영화노트 2011.12.09
형사 매드독(Mad Dog And Glory) ★★★1/2 감독 : 존 맥노튼 주연 : 로버트 드니로, 우마 써먼, 빌 머레이 * 해설 국내 미개봉작인 [형사 매드독]이라는 영화를 비디오 대여점에서 찾은 관객이라면 그 놀라운 캐스팅에 놀라고 말 것이다. 대작 전문 배우인 로버트 드니로를 비롯하여 [헨리와 준], [최종분석], [펄프픽션]의 개.. 추억의 영화노트/1996년 영화노트 2011.12.08
위험한 아이들(Dangerous Minds) ★★★★★ 감독 : 존 N. 스미스 주연 : 미셀 파이퍼 * 해설 교사의 참사랑을 다룬 영화는 오래전부터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장르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사랑으로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교사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시드니 포이티어가 열연한 [언제나 마음은 태양].. 추억의 영화노트/1996년 영화노트 2011.12.06
백발마녀전 2 : 천하무적(天下無敵) ★★★ 감독 : 우인태, 고지삼 주연 : 임청하, 장국영 * 해설 전편의 성공에 의해 만들어진 후속편은 거의 실망을 주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히 홍콩 영화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기대에 부흥한 후속편은 [영웅본색 2]일뿐. 게다가 [영웅본색 3]는 더 큰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천하무적] 역시 [백.. 추억의 영화노트/1996년 영화노트 2011.12.01
백발마녀전(白髮魔女傳) ★★★★★ 감독 : 우인태, 고지림 주연 : 장국영, 임청하 * 해설 홍콩의 SF 무협영화가 낳은 스타는 역시 임청하이다. 40이 가까운 나이에 그녀가 주연했던 [동방불패]는 그녀의 이중적 매력을 보여주며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히트하여 화제가 되었었다. 그후 그녀는 [동방불패]의 아류작들인 SF .. 추억의 영화노트/1996년 영화노트 2011.12.01
결혼하는 남자(The Marrying Man) ★★★★ 감독 : 제리 리스 주연 : 알렉 볼드윈, 킴 베신저, 엘리자베스 슈 * 해설 영화를 통해 커플이 된 스타 부부를 만나는 것은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다. [벅시]의 워렌 비티와 아네트 베닝, [폭풍의 질주]의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만. [결혼하는 남자]는 할리우드의 섹시 커플 알렉 볼드윈.. 추억의 영화노트/1996년 영화노트 2011.11.25
유주얼 서스펙트(The Usual Suspects) ★★★★ 감독 : 브라이언 싱어 주연 : 가브리엘 번, 케빈 스페이시, 스테판 볼드윈 * 해설 '라스트 10분. 패배자는 바로 관객' 이것이 바로 [유주얼 서스펙트]의 광고문이다. 과감하게 관객에게 도전장을 내민 이 영화의 감독은 올해 겨우 27세인 브라이언 싱어이다. 미국의 메이저 영화가 아닌 독립.. 추억의 영화노트/1996년 영화노트 2011.11.24
트뤼프(Les Truffes) ★★★ 감독 : 베르나르 노에 주연 : 장 르노, 크리스티앙 샤르므땅 * 해설 프랑스 배우 중 우리 관객에게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배우는? 1. 소피 마르소 - [브레이브 하트]에서의 그녀 모습은 매혹적이었지만 그 전 작품은 모두 실패작이다. 2. 줄리엣 비노쉬 - 프랑스 영화 천사. 그러나 [.. 추억의 영화노트/1996년 영화노트 2011.11.08
블랙 레인(Black Rain) ★★★★★ 감독 : 리들리 스코트 주연 : 마이클 더글라스, 앤디 가르시아, 케이트 캡쇼, 다카쿠라 켄 * 해설 세계 2차대전은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에 떨어짐으로서 미국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전쟁은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일본은 부지런히 복수의 준비를 했고 그 복수는 무력이 아닌 바로 .. 추억의 영화노트/1996년 영화노트 2011.11.02
다크맨 2(Darkman 2 : The Return Of Durant) ★★★1/2 감독 : 브래드포드 메이 주연 : 킴 델라니, 래리 드레이크 * 해설 20대의 나이로 호러무비 [이블 데드]를 발표했던 샘 레이미. 그는 곧 할리우드에서 천재라는 칭호를 얻어냈고, 그가 자신의 입지를 더욱 굳힌 영화가 바로 [다크맨]이다. 그는 [다크맨]에서 자신의 특기인 호러와 액션.. 추억의 영화노트/1996년 영화노트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