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개봉작 809

[마이애미 바이스]... 과연 올 여름 마지막 블럭버스터인가?

올 여름은 너무 싱겁게 끝나버린 블럭버스터때문에 약간 허탈해져버렸습니다. 예전 같으면 너무 많은 블럭버스터들 때문에 어느 영화를 볼까 고민도 하고 그랬을텐데, 올해는 몇편 개봉되지 않아 선택의 여지조차 없었답니다. 이런 제 아쉬운 마음을 아는지 이번주에 [마이애니 바이스]..

올해도 어김없이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위력을 보여줄까?

여름은 블럭버스터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방학을 밎이한 어린 관객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들어섰지만 애니메이션은 극장에서 봐야 제 맛이라고 믿는 저는 썸머시즌엔 꼭 애니메이션 한편을 보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올해 벌써 꽤 많은 애니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