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위력을 보여줄까?

여름은 블럭버스터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방학을 밎이한 어린 관객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들어섰지만 애니메이션은 극장에서 봐야 제 맛이라고 믿는 저는 썸머시즌엔 꼭 애니메이션 한편을 보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올해 벌써 꽤 많은 애니메이션 기대작들이 개봉했지만 결국 제가 극장에서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순위는 픽사의 [카]입니다. 픽사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절 실망시키지 않았기에... 픽사여! 기다려라. 내가 곧 보러간다. ^^

k군	울트라 바이올렛&스승의 은혜 기대중; 근데 싸이렌은 게임으로 있지 않나?	2006/07/21
쭈니	글쎄요... 게임에는 약해서리... ^^;	2006/07/21
조광만	[울트라 바이올렛] 어떻게.. 어둠의 경로로 다운 받아서 집에 있는 DIVX플레이어로 재생시켜봤습니다. 솔직히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내용이 엄청 실망적이더군요. 뭐, 액션빼면 남는게 없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극장안가길 잘했다는 생각만 드네요..^^; 이번주는 극장가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네요..^^;; 아~! [괴물]이 빨리 개봉되었으면...^^;;;	2006/07/22
쭈니	사실 저도 [울트라 바이올렛]은 극장에서 볼 계획이 아직은 없답니다. ^^	200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