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3]의 힘인가? 이번주는 왜들이래? '이번주엔 보고 싶은 영화 없어!' 제 힘없는 목소리에 구피는 '다행이다'라고 좋아합니다. 지난주 [미션 임파서블 3], 다음주 [다빈치 코드]의 영향 때문인지 왠만한 영화들은 이번주 개봉을 피했군요. 봄 더위에 때맞춰 개봉하여 틈새 시장을 노리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눈에 띄지만 .. 이번주개봉작/2006년 개봉작 2009.12.08
쭈니가 받고 싶은 어린이날 선물은 [미션 임파서블 3]보기... ^^ 이번주는 9편씩 개봉하던 지난 주들과는 달리 달랑(?) 6편의 영화만 개봉합니다. 어린이날을 낀 황금연휴기간에 6편만 개봉하다니 의아해할만도 하지만 개봉작들을 살펴보면 바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영화는 올 썸머시즌 블럭버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미션 임파서.. 이번주개봉작/2006년 개봉작 2009.12.08
[사생결단], [도마뱀]이 개봉하지만 이번주 계획은 웅이와 [아이스 에이지 요즘은 유난히 개봉작들이 많네요. 꾸준히 8편에서 9편은 개봉하는듯... 이 수많은 개봉작들 중에서 이번주는 우리 영화 빅3가 눈에 뜁니다. [야수]의 흥행 부진을 만회하겠다고 큰소리를 치고나선 한국형 느와르 [사생결단], 조승우, 강혜정이라는 최강의 캐스팅을 보여준 로맨스 [도마뱀].. 이번주개봉작/2006년 개봉작 2009.12.08
덴젤 워싱턴, 조디 포스터, 클라이브 오웬... 어떻게 이들을 외면할 수 있 이번주에도 무려 11편의 영화가 개봉하네요. 하지만 딱히 기대작이 없었던 지난주와는 달리 이번주는 꽤 기대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특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호화 캐스팅에 빛나는 [인사이드 맨]입니다. 이 영화를 놓치고나면 언제 이들을 한 화면에서 볼 수있을런지 의심이 갈 .. 이번주개봉작/2006년 개봉작 2009.12.08
딱히 기대작이 없다. 이번주는 무려 11편의 영화가 개봉합니다. 하지만 딱히 '이 영화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는 단 한편도 없네요. 물론 그 중에는 눈에 띄는 영화도 있긴 합니다. 특히 우디 알렌 감독의 [매치 포인트]는 가장 우디 알렌 감독답지 않은 영화라고 이미 입소문이 퍼졌던데 워낙 그의 영.. 이번주개봉작/2006년 개봉작 2009.12.08
과연 아카데미의 선택은 옳았는가?... [크래쉬] 이번주는 드디어 이번 아카데미에서 강력한 수상 후보작 [브로크백 마운틴]을 제치고 작품상을 수상한 [크래쉬]가 개봉합니다. [크래쉬]의 수상 소식이후 꽤 논란이 되었는데 이제 관객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평가를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래쉬]외에도 이번주엔 꽤 기대할만한 .. 이번주개봉작/2006년 개봉작 2009.12.08
15년만에 돌아온 그녀, 반길것인가? 외면할 것인가? [원초적 본능 2] 이번주는 [원초적 본능 2]가 개봉하는 군요. 92년당시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전 너무나도 당당하게 이 영화가 상영했던 극장으로 떳떠하게 들어가 감상했었죠.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했던 얼뜨기 청년이 이젠 30대 중반의 아저씨가 되었고, 숨이 막힐 정도로 섹시했던 샤론 스톤은 이제 5.. 이번주개봉작/2006년 개봉작 2009.12.08
이연걸을 떠나보내며... 이번주에 결국 이연걸의 마지막 영화라는 [무인 곽원갑]이 개봉하네요. 솔직히 이연걸은 성룡만큼은 좋아하지 않기에 그의 마지막 영화라는 사실에도 무덤덤하네요. 하지만 이연걸을 극장에서 떠나보내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다리도 나아서 극장에 갈 수 있지만 주말엔 .. 이번주개봉작/2006년 개봉작 2009.12.08
이번주가 최대 고비이다. 가볍게 생각했던 화상이 의외로 길게 절 괴롭히며 요즘 극장에 가는 것이 극히 제한되었답니다. 지난주 [앙코르]만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음란서생]을 보기위해 [앙코르]마저 포기해버리는 비극에 휩싸이고 말았죠. 그런데 이번주는 더 큰 비극이 기다리는 듯.. 이번주개봉작/2006년 개봉작 2009.12.08
절대... 절대... [앙코르]만은 놓칠 수 없다. 제 78회 아카데미 수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영화팬들은 [브로크백 마운틴]의 압승을 예상했었는데 외의로 작품상은 [크래쉬]에게 넘어가고 말았네요. 이번 아카데미의 결과는 분명 의외였습니다. 그중 제게 가장 큰 의외는 바로 [앙코르]의 리즈 위더스푼의 여우주연상 수상.. 이번주개봉작/2006년 개봉작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