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개봉작/2006년 개봉작

[미션 임파서블 3]의 힘인가? 이번주는 왜들이래?

쭈니-1 2009. 12. 8. 23:32

 

 

 


'이번주엔 보고 싶은 영화 없어!'
제 힘없는 목소리에 구피는 '다행이다'라고 좋아합니다.
지난주 [미션 임파서블 3], 다음주 [다빈치 코드]의 영향 때문인지 왠만한 영화들은 이번주 개봉을 피했군요.
봄 더위에 때맞춰 개봉하여 틈새 시장을 노리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눈에 띄지만 벌써부터 공포 영화를 즐길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기에 패스!!!
나머지 영화들은 약간씩 땡기기는 하지만 웅이를 버려두고 극장으로 향해 달려갈만큼 매력적이진 못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소피 마르소 주연의 스릴러 [안소니 짐머]는 약간 보고 싶긴 하네요. 비디오 출시된 이후를 기약해봅니다. ^^

k군
다빈치코드의 오묘하고 알수없는 말....
책으로 반정도 보다 GG친;;;;;
 2006/05/11   
쭈니 전 단숨에 다 읽었었는데... ^^  2006/05/11    
꼬마천사
불쌍한 이문식...
참 좋아하는 배우여서 대박나길 바랬는데..
아쉬워요...좀더 신중하게 영화선택했으면 좋았을걸요
조연할때는 너무 재밌는 영화 잘 찍더니...ㅉㅉ
 2006/05/17   
쭈니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만년조연이었던 그에게 주연의 기회가 흔치 않기에 아마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노력하는 배우인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200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