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3]에 이어 [다빈치 코드]의 태풍이 몰려온다.

2주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3]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극장가에 [미션 임파서블 3]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 위력은 지난주마저 평정을 하더니만 이번주엔 [다빈치 코드]와 양분할 기세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3]와 비교해서도 결코 뒤지지 않을듯이 보이는 [다빈치 코드]의 위력때문인지 이번주 개봉작은 [다빈치 코드]외엔 눈에 띄는 영화가 없네요. 우리 영화인 [가족의 탄생]이 흥미롭긴 하지만 그 흥미가 극장으로 안내해줄만큼 대단하지는 않습니다. 오늘 [다빈치 코드]를 보고왔는데... 그러고나니 또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가 하나도 없다는... ^^;

영원..	다빈치 코드. 소설을 펴는 순간. [영화 나올 것 같은데. 영화로 봐야지]라는 생각에 그만 뒀는데.. 이번 영화.. 제 과거의 선택이 옳은 선택으로 가치를 받을 수 있기를.. ㅎ	2006/05/19
쭈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엔 책을 보고 영화를 보는 것이 나을듯 싶던데... 왜냐하면 영화는 원작의 거대한 음모론을 상당부분 생략하거든요. 그래서 책을 안읽으면 이해가 쉽게 안될수도 있다는... 물론 마지막 반전을 모르고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긴 하지만... ^^	2006/05/20
최민혁	'가을~' 하니 영화 가을의 전설이 생각나네요^^	2006/05/27
쭈니	[가을의 전설]... 제가 처음으로 극장에서 두번본 영화입니다. 사실 재미있어서가 아니고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이지만... 암튼 인상적인 영화였죠. ^^	2006/05/28
허클베리	가족의 탄생' 보고 싶었는데, 괜찮은 영화같은데, 흥행에 실패했다고. 고두심씨가 가장 궁금해요.	2006/06/09
쭈니	저도 무지 궁금하긴하지만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랍니다. ^^;	200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