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개봉작/2006년 개봉작

쭈니가 받고 싶은 어린이날 선물은 [미션 임파서블 3]보기... ^^

쭈니-1 2009. 12. 8. 23:31

 

 


이번주는 9편씩 개봉하던 지난 주들과는 달리 달랑(?) 6편의 영화만 개봉합니다.
어린이날을 낀 황금연휴기간에 6편만 개봉하다니 의아해할만도 하지만 개봉작들을 살펴보면 바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영화는 올 썸머시즌 블럭버스터의 시작을 알리는 [미션 임파서블 3]네요.
이미 1편과 2편은 극장에서 봤기에 3편도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극장에서 보겠노라고 벼르고 있는 영화죠. ^^
[미션 임파서블 3]에 대항하는 용감한 영화는 차승원을 내세운 멜로 [국경의 남쪽]입니다.
우연히 깜짝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보고 왔는데 정말 제대로 울리더군요.
제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충분히 [미션 임파서블 3]와 해볼만해 보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콘스탄트 가드너]도 개봉하네요.
개봉일이 며칠 밀릴 정도로 흥행성을 인정받지 못한 모양인데 제 입장으로써는 이해불능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왜 이런 푸대접을 받고 있는지...
운좋게도 이번주 빅3중 이미 2편을 봤기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미션 임파서블 3]만 본다면 그야말로 퍼펙트한 한주가 될것 같네요.    

권혁문
미션 임파서블 기대됩니다..^^* 시험끝나고 친구들이랑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즐기기엔 더없이 좋을거 같네요.  2006/05/05   
쭈니 시험끝나고 보는 영화라면 정말 짜릿하고 시원한 영화가 제격이죠. ^^  2006/05/05    
조광만
어제 여자친구랑 [미션임파서블3]를 봤습니다.

남자들이 대부분은 그렇듯이.. 최첨단 첩보장비와 액션영화에는 다 기대와 짜릿함을 느끼지 않습니까?!

근데, 제 여자친구는 처음에는 조금 흥미를 느끼다가 후반부에 갈수록 지루했다고 하더군요..^-^;;

나름대로 아주 시원했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인 것 같았는데..^-^*

모두들 이번주도 재미있는 영화 시청하세요~!^0^*
 2006/05/05   
영원..
어째서 저는 미션임파서블 같은 류에서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지.. 괜히 힘주고 폼 재는 것 같아서 그런 기분을 받는 걸까요. 그나저나.. 오른편에 케로로에 눈이 가는 것은.. (+_+)  2006/05/05   
쭈니 3일간의 황금연휴이지만 어린이날, 어버이날로 인하여 영화보며 지내기는 틀린듯...
영원님은 취향이 독특하신듯... 독특하단 것은 제 부러움의 시선이랍니다. ^^
 2006/05/05    
외국어영역
중간고사 끝나고 영화좀 보러갈려했는데..
시험 죽쒀서 물거품이됀 ㅠ
 2006/05/06   
쭈니 저런... 시험을 망치셨다면 더더욱 영화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화려한 액션 영화나 배꼽잡는 코미디 영화로 시험망친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는 것도 도움이 될듯... ^^
 2006/05/06    
꼬마천사
미션임파서블을 벌써 두번이나 봤네요
숨막히도록 끊이지 않는 액션이 너무 좋았던것 같애요
제 동생이랑 같이봤는데
동생 왈, 정말 돈으로 무장한 영화라나요...
그래도 좋으니 우리나라도 이제 이런 영화 한편쯤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2006/05/07   
kim
미션임파서블도 보고싶긴하지만!
국경의 남쪽도 기대 됩니다!
차승원 의 멜로연기 ~과연?!
 2006/05/07   
쭈니 드디어 오늘 미션 임파서블 3 보고 왔습니다.
멜로를 상당히 강조했더군요.
하긴 멜로 분위기는 1편부터 이어졌지만...
국경의 남쪽도 강추입니다. ^^
 2006/05/07    
k군
또 왔네요;하하;
흠흠 뭐 국경의 남쪽도 상당히 끌리긴 하죠
차승원씨의 멜로연기....
 2006/05/08   
쭈니 생각보다 꽤 많이 어울린답니다. ^^  200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