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두번째 이야기 어제에 이어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어제 첫번째 글을 올리고 집에 가서 구피에게 "우리도 골수 기증을 할까?"라고 물어봤습니다. 구피의 대답은 "그거 굉장히 아프잖아. 좋은 일이긴 한데... 너무 무서워."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같은 .. 그외이야기들/잡담 2013.08.30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첫번째 이야기 저는 영화 블로거입니다. 영화가 아닌 다른 것은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 제게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대 학생들이 만든 원데이(1day)팀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깨.. 그외이야기들/잡담 2013.08.29
불가능을 가능하게 보이는 매력적인 속임수의 세계... 마술 소재 영화들 여러분은 마술쇼를 좋아하시나요? 솔직히 마술쇼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것입니다. 갑자기 토끼를 사라지게 하고, 상자에 넣은 여성을 반토막내기도 하고, 상대방을 고른 카드를 맞추기도 하는 등, 마술쇼는 신기함 그 자체입니다. 물론 우린 압니다. 마술쇼는 모두 속임수라.. 그외이야기들/생각에 꼬리를 무는 영화 2013.08.28
[그렘린] - 나는 모과이를 키울 준비가 되어 있는가? 감독 : 죠 단테 주연 : 자크 걸리건, 피비 케이츠 웅이와 나의 80, 90년대 시간 여행은 계속된다. 주말만 되면 저와 웅이는 80, 90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물론 영화를 통해서죠. 8월 첫째주 주말에는 1987년 영화 [이너스페이스]를, 8월 둘째주 주말에는 1996년 영화 [쥬만지]를, 그리고 지.. 그외이야기들/웅이와 함께하는 추억의 영화 2013.08.26
<<이벤트>> 영화 [스파이]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종료) [스파이] 시사회 이벤트 이벤트 기간 : 8월 19(월)~28일(수) 당첨자 발표 : 8월 29일(목) 시사회 일시 : 9월 2일(월) 저녁 8시 시사회 장소 : CGV 용산 당첨자 인원 : 25명 (1인2석, 총 50석) [스파이] 메인 예고편 감상 후 기대감 댓글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시사회 초대권을 드립니다. 밑의 유의.. 그외이야기들/영화소식 2013.08.19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1 :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전> - 이미 오래 전에 나와 함께 했던 그들의 재발견 8월 9일 금요일. 회사에 연차 휴가를 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여름휴가도 가지 못한 상황에서 제가 대뜸 연차 휴가를 낸 이유는 웅이와 함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1 :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전>(이하 <지브리 전>)을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구피 역시 지브리 애니메이..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3.08.13
[쥬만지] - 요즘 80, 90년대 영화가 좋아지는 이유 감독 : 조 존스톤 주연 : 로빈 윌리암스, 커스틴 던스트, 브래들리 피어스, 보니 헌트 뀡대신 닭... 그런데 그 닭이 15년전 닭이라면? 지난 금요일 회사에 휴가를 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여름 휴가를 제대로 가지 못해서 의기소침한 웅이를 위해 하루 휴가를 내서 신나게 놀아줄 계획이.. 그외이야기들/웅이와 함께하는 추억의 영화 2013.08.12
[유령수업]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 팀 버튼전'이 내게 남겨준 것... 2 감독 : 팀 버튼 주연 : 알렉 볼드윈, 지나 데이비스,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 팀 버튼전>을 본 후 제가 구입한 DVD는 [크리스마스 아공]과 [유령수업], 이렇게 두 편입니다. [크라스마스 악몽]은 '팀 버튼전'을 본 후 바로 웅이와 함께 봤지만, [유령수업]은.. 그외이야기들/웅이와 함께하는 추억의 영화 2013.08.11
[크리스마스 악몽]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 팀 버튼전'이 내게 남겨준 것... 1 감독 : 헨리 셀릭 더빙 : 크리스 서랜든, 캐서린 오하라 웅이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여름 방학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방학 숙제를 하나도 하지 않은 웅이. 저를 닮아서인지 숙제하는 것을 뒤로 미뤄두는 버릇이 있네요. (구피는 숙제는 미리 미리 하는 모범생이었.. 그외이야기들/웅이와 함께하는 추억의 영화 2013.08.11
80년대 사춘기를 보낸 당신을 위한 3대 여신 특집 제3부... 소피 마르소 이제 80년대 3대 여신 중에서 피비 케이츠와 브룩 쉴즈를 끝내고 소피 마르소만 남게 되었군요. 사실 저는 이들 여신 중에서 소피 마르소를 가장 좋아했답니다. 소피 마르소 책받침도 많았고, 제 방의 벽에는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의 이미연 사진과 함께 소피 마르소의 사진이 덕.. 그외이야기들/생각에 꼬리를 무는 영화 201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