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고르는 가장 독특한 방법...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2부 20대 후반의 나이로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가 된 제리 브룩하이머. 그는 리차드 기어, 니스타샤 킨스키, 제니퍼 빌즈를 섹스 스타로 키워냈고, 에디 머피, 톰 크루즈, 윌 스미스를 최고의 흥행 배우로 만들어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토니 스콧, 마이클 베이 등 명감독들을 배출해낸 그야말.. 그외이야기들/생각에 꼬리를 무는 영화 2013.10.02
영화를 고르는 가장 독특한 방법...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1부 여러분은 영화를 고를 때 무엇을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영화의 장르? 좋아하는 감독이나 배우? 아니면 영화의 줄거리? 영화 평론가들의 평점이나 다른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영화를 고르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저는 그 모든 것을 고려합니다. 하지만 제가 한가지 더 고려하는 것.. 그외이야기들/생각에 꼬리를 무는 영화 2013.10.02
저작권 침해에 대한 월요일 밤의 해프닝 월요일 저녁... 황당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 글이 저작권 침해로 게시물 삭제 요청이 들어왔다는 내용입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된 게시글에서 저작권 침해 요건이 되는 것은 영화의 포스터 뿐입니다. 하지만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영..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3.09.23
제 글이 저작권 침해로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이번에 블라인드 처리된 글은 매주 새롭게 개봉하는 신작 영화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그저 영화의 포스터와 그 영화에 대한 제 기대감을 글로 쓴 것으로 2003년부터 매주 써왔던 글입니다. 신고자인 (주)케이아이에스 미디어는 제 글이 저작권침해 게시물이라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 과.. 그외이야기들/블로그생활 2013.09.23
시간을 달리는 영화들... PART 2 '시간을 달리는 영화들'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시간여행 영화의 바이블 [백 투 더 퓨쳐] 시리즈로부터 시작하여,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 어른이 되기 위해, 그리고 예기치못한 사건으로, 마지막으로 낭만적인 시간여행으로 순서를 꾸려 나갔었습니다. 그.. 그외이야기들/생각에 꼬리를 무는 영화 2013.09.17
시간을 달리는 영화들... PART 1 저는 가끔 시간여행을 꿈꿉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실수들을 시간여행을 통해 되돌릴 수도 있고, 너무나도 궁금한 미래의 모습을 닥치기 전에 먼저 볼 수 있으니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그것만큼 매력적인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시간여행을 꿈꾸는 것은 비단 저 뿐만.. 그외이야기들/생각에 꼬리를 무는 영화 2013.09.12
멋진 스파이는 가라! 웃기는 스파이들이 밝히는 그들만의 사정 여러분은 스파이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아마도 스파이계의 전설적인 인물 007 제임스 본드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영국 정보부 MI6의 전설적인 요원 코드네임 007은 1962년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세계 평화를 위해 맹활약할 스파이계의 .. 그외이야기들/생각에 꼬리를 무는 영화 2013.09.04
[그렘린 2 : 뉴욕 대소동] - 죠 단테 감독은 파격을 원했나보다. 감독 : 죠 단테 주연 : 자크 걸리건, 피비 케이츠 녹색 괴물 '그렘린'이 돌아왔다. [그렘린]을 재미있게 본 웅이와 함께 지난 주말 [그렘린 2]를 봤습니다. 이번에는 구피도 추억의 영화 여행에 동참하였습니다. 거실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저희 가족. 영화를 보는 도중 구피는 자연스럽게.. 그외이야기들/웅이와 함께하는 추억의 영화 2013.09.04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세번째 이야기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이어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몇 분들이 제 글을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바뀐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그 중 한 분은 직접 조혈모세포 기증을 하고 싶으시다고 제게 댓.. 그외이야기들/잡담 2013.09.02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의 개봉으로 알아본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떻게 영화로 변형되었나? 제가 어렸을 적에 로보트, 공룡과 함께 흠뻑 빠졌었던 것은 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제우스를 비롯하여 포세이돈, 하데스 등 여러 신들의 놀라운 능력과 헤라클레스, 페르세우스, 테세우스 등 멋진 영웅들의 모험은 어린 제게 너무나도 재미있는 신비의 세계와도 같았습니다. 특히.. 그외이야기들/생각에 꼬리를 무는 영화 201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