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블라인드 처리된 글은 매주 새롭게 개봉하는 신작 영화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그저 영화의 포스터와 그 영화에 대한 제 기대감을 글로 쓴 것으로 2003년부터 매주 써왔던 글입니다.
신고자인 (주)케이아이에스 미디어는 제 글이 저작권침해 게시물이라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
과연 영화의 포스터를 올렸기 때문일까요?
만약 영화의 포스터를 올리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제 블로그의 모든 영화 관련 글들이 저작권에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인데...
현재 Daum에 문의한 상태이지만 정말 제 글에 올려진 포스터가 문제가 된다면 더이상 블로그를 운영할 수 없을 듯합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갑작스로운 저작권침해 신고로 인하여 지금 멘붕 상태.
과연 블로그를 폐쇄해야할지, 계속 운영해야할지는 내일 Daum측의 답변을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제게 필요한 것은 손가락 추천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진심어린 소중한 댓글입니다. ^^
'그외이야기들 > 블로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동댓글은 제 의욕을 꺾어놓는 행위입니다. (0) | 2014.02.21 |
|---|---|
| 저작권 침해에 대한 월요일 밤의 해프닝 (0) | 2013.09.23 |
| 2012년 마지막 포스팅은 다음 우수블로그 기념품 자랑질로 마무리!!! (0) | 2012.12.31 |
| 쭈니는 지금 멘붕중. (0) | 2012.08.19 |
| 파란닷컴 서비스 종료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 (0) | 201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