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렌 와이즈먼 감독의 [토탈 리콜] 리뷰를 거의 완성 단계까지 썼습니다.
오늘따라 글이 얼마나 잘 써지던지...
1990년 폴 베호벤 감독의 [토탈 리콜]과 비교하면서 2시간 동안 열심히 썼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임시 저장 버튼을 누르는 것 역시 잊지 않았고요...
그런데 완성 즈음에서 마지막으로 임시 저장을 눌렀는데
갑자기 블로그 창이 꺼지고 다음 메인 화면으로 넘어가더군요.
그리고는 제 블로그 접속이 원할이 되지 않고...
그때부터 불안...
몇 십분이 흐른 뒤에 블로그 접속은 되는데...
제가 썼던 [토탈 리콜] 리뷰는 사라져버렸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것은 임시저장까지 했는데...
임시저장한 것까지 사라져버린...
방금 다음에 문의 메일을 보내긴 했는데...
지금 정신이 혼미해지며... 글을 다시 써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감이 엄습...
이거 어떻게해야 하나요?
정말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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