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1일, 무척이나 추운 날씨에 회사에 출근하였습니다.
202년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일까요?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마음은 싱숭생숭
그때 내게 배달된 택배 하나가 제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큼지막한 박스에 묵직한 무게로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보내준 택배.
그 동안 제가 잊고 있었던 2012년 우수블로그 기념품입니다.
제가 2012년 우수블로그 기념품을 신청한 것이 11월 20일이었으니 벌써 한달하고도 열흘이 흘렀으니 잊고 있었던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
뜻밖의 선물에 부푼 기대로 박스를 개봉.
그 안의 내용물은 두두둥~
묵직한 크리스탈 상패와 노트, 그리고 카드 지갑이었습니다.
특히 크리스탈 상패는 연말 수상식에서 받은 상패 마냥 멋있던...
블로그를 시작한지 3년 만에 뭔가 대단한 상패를 받은 듯한 이 알수 없는 뿌듯함이란...
이래서 연예인들이 연말에 방송국에서 주는 상을 받으려고 하는지도...
암튼 2012년을 마무리하는 오늘...이 뜻밖의 선물을 보내준 다음커뮤니케이션에 감사의 인사를... ^^
'그외이야기들 > 블로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작권 침해에 대한 월요일 밤의 해프닝 (0) | 2013.09.23 |
---|---|
제 글이 저작권 침해로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0) | 2013.09.23 |
쭈니는 지금 멘붕중. (0) | 2012.08.19 |
파란닷컴 서비스 종료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 (0) | 2012.07.18 |
쭈니의 수난시대... 북릿에 굴욕을 당하다. (0) | 201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