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를 볼 때마다 깜놀!!! 며칠 전 Daum 메인 패이지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다짜고짜 한 남자 배우의 입술이 모니터 속에서 제게 다가오는데... 예상하지 못한 화면에 처음엔 너무 놀라 인터넷 화면을 꺼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국내 어느 은행의 광고더라고요. 뭐 요즘 꽃미남..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12.16
웅이도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웅이의 학교 숙제가 이메일 계정 만들기라서 네이버에 이메일 계정을 만들었습니다.(다음엔 죄송... 웅이가 네이버를 원했습니다. ^^;) 그런데 이번엔 웅이가 블로그도 만들어 달라고 조르네요. 그래서 구피와 제가 쿵딱쿵딱 해서 만든 웅이의 첫 블로그랍니다. 현재 웅이가 푹 빠..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11.22
스마트폰도 없는 촌뜨기... [특수사건전담반 TEN] 어플을 체험하다.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제작발표회를 보고 나오는 길. OCN 담당자로부터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보고 사용 후기를 올려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뭐? 어플리케이션? 그게 뭔데? 하긴 제가 모르는 것은 당연하죠. 아직 스마트폰 하나 없는 촌뜨기이니 어플리케이션..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11.18
'목소리 좋은 남자'라는 소리에 낚이다. 점심 시간을 앞두고 한참 오전 업무를 바쁘게 마무리하는 시간인 11시 30분쯤. 갑자기 제 핸드폰의 진동이 요란하게 울립니다. 핸드폰을 보니 전혀 모르는 전화번호가... 순간 짜증이 팍 밀려옵니다. 왜냐하면 스팸 전화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여보세요!" (저는 짜증 섞인 목소리를 전화를 받았습..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10.18
저 쭈니가 이 쭈니냐? Daum 영화홈에서 영화정보에 올라와 있는 기사입니다. 제가 재미있게 본 영화인 [퀵]이 26일 하루, 박스오피스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그런데 기사를 읽다보니 낯익은 닉넴이 보여서... 제가 형광펜으로 밑줄 쫙 친 부분 보이시나요? "재미, 웃음, 시원한 액션까지! (쭈니)" 라고 쓰..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07.27
반라 훈계 교사를 통해 본 내 기억 속의 선생님. 오늘 아침... 조금은 웃기고 조금은 충격적인 뉴스를 들었습니다. 울산의 초등학교 6학년 여교사가 아이들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팬티만 남긴채 입던 옷을 모두 벗인채 '정직해야 한다'라고 학생들에게 훈계를 했다고 하네요. 아직 울산 교육청의 진상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이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07.08
그 역겨운 손가락은 언제 멈출것인가? 한 여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여자로서는 수치스러운 낯 뜨거운 개인 연애사가 버젓이 인터넷에 공개되었고, 그로 인하여 궁지에 몰렸던 그녀는 결국 이 모든 짐을 내려놓는 최악의 결심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녀는 그 글이 자신이 쓴 글이 아니라고 항변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았..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05.23
[토르 : 천둥의 신]의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제 블친이신 원더홀릭님이 [토르 : 천둥의 신] 리뷰 이벤트에 응모해보라고 권유하시길래 별 기대없이 응모했더니 덜컥 당첨이... 지난번 [글로브]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24K 황금열쇠는 받은 이후 두번째 리뷰 이벤트 당첨이네요. 이거 왠지 Daum view에서 홀대 받은 제 [토르 : 천둥의 신] 영화 이야기가 ..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05.13
엄마 볼 속에는... '곰 세마리'를 원곡으로 해서 웅이가 만든 '엄마 노래'입니다. 구피의 포동포동한 볼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웅이는 구피의 볼 속에는 아기 드래곤, 아기 곰들, 아기 유니콘이 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요즘 구피는 살 빼겠다고 워킹 머신도 사 놓고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 구피가 살을 빼는 것을 가장..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05.03
헐~ 서태지와 이지아가 이혼 소송중이라고? 정말 조용한 평일 오후였습니다. 저는 밀린 업무를 처리하며 오늘 퇴근 후 볼 영화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와 [제인 에어] 중 한 편을 볼 생각으로 평소 자주 가는 극장의 상영 시간표를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일을 멈추고 화장실로 가려는 순간 문득 내 눈.. 그외이야기들/잡담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