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에 또 하나의 신화가 자리잡았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 드디어 그토록 소문만 무성하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3]가 이번주에 개봉합니다. 미국에선 이미 박스오피스를 평정했고, 미국에 비해 열기가 약한 우리나라의 박스오피스도 평정할 분위기입니다. 저는 운좋게 메가박스에서 하는 디지털 상영회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3]를 먼저 만나보았는.. 이번주개봉작/2005년 개봉작 2009.12.08
여름이 실감난다. 벌써 무시무시한 영화들이... 5월인데도 불구하고 요즘 너무 덥습니다. 대낮에 외근을 나갔다오면 온 몸에 땀으로 뒤덤벅이되니 지금이 5월인지, 7월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날씨가 이래서인지 요즘 극장가도 공포 영화 일색입니다. 이미 인터넷 영화 광고는 [그루지], [링 2] 등 무시무시한 광고들로 뒤덮였.. 이번주개봉작/2005년 개봉작 2009.12.08
한박자 천천히... 지난주에 오랜만에 기대작이 2편이나 동시에 개봉해서 흥분했었는데, 이번주는 마치 흥분을 잠시 가라앉히라는 듯이 단 한편의 기대작도 보이지 않네요. 단지 시사회로 놓친 [킨제이 보고서], [코치 카터], [2LDK]같은 범작만 눈에 띕니다. 아무래도 [남극일기]가 개봉되는 다음주를 기다려.. 이번주개봉작/2005년 개봉작 2009.12.08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5월이다. 4월 한달간은 정말 우울했습니다. 4월 1일에 [주먹이 운다], [달콤한 인생]이 동시에 개봉한 이래 한달동안 눈에 띌만한 기대작이 개봉을 하지 않았으니... 하지만 이제 4월은 갔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가족이 달인 5월이 드디어 온 것입니다. 5월 첫째주의 기대작은 과연 3편이나 됩.. 이번주개봉작/2005년 개봉작 2009.12.08
기대작이 개봉하려면 아직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 하지만... 제가 그토록 기다렸던 기대작이 5월 4일에 한꺼번에 개봉합니다. 특히 [혈의 누]와 [킹덤 오브 헤븐]은 결코 놓칠 수 없는 영화죠. 한주에 두편의 기대작이 개봉하다니 [주먹이 운다]와 [달콤한 인생]이 동시에 개봉했던 4월 1일 이후 처음이니 거의 한달만이군요. ^^ 하지만 저는 5월 4일까지.. 이번주개봉작/2005년 개봉작 2009.12.08
보고싶은 영화가 없으니 '이번주 개봉작'도 늦게 쓰게 되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인데 지난 금요일에 개봉된 영화들을 쓰고 있군요. 이번주 개봉작은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 사실 4월들어서 보고 싶은 영화가 없다고 투덜거렸던 저는 숀 펜, 니콜 키드만 주연의 [인터프리터]를 오랜만의 기대작으로 손꼽았었습니다. 하지만 어찌된 영.. 이번주개봉작/2005년 개봉작 2009.12.08
나는 진정으로 4월이 증오스럽다! 아무리 영화의 비수기라고는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엔키노에서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공짜 예매권이 2장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예매권의 유효기간이 4월까지입니다. 예매권을 받아들은 날부터 저는 볼 영화를 찾아헤매었습니다. 하지만 2주째 보고 싶은 영화는 아무리 눈.. 이번주개봉작/2005년 개봉작 2009.12.08
비수기의 비애... 어서 5월이 오거라. 지난주 [달콤한 인생]과 [주먹이 운다]가 극장가를 휩쓴 이후 이번주는 또다시 잠잠해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릴러 영화인 [블랙 아웃]과 화려한 출연진이 돋보이는 [쿨]이 개봉하지만 아무래도 무게감이 떨어지네요. 5월이 되면 썸머타임을 앞둔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들이 앞을 다퉈 .. 이번주개봉작/2005년 개봉작 2009.12.08
[주먹이 운다] VS [달콤한 인생]... 둘 다 승자가 되어라! 이번주가 바로 2005년들어서 가장 많은 화제를 불어일으킨 우리 영화 두편이 동시에 개봉되는 '만우절대첩'이 있는 날입니다. [주먹이 운다]와 [달콤한 인생]... 어느 한편의 손을 들어주기도 어려울정도로 각각의 매력을 지닌 이 영화들은 코미디 영화인 [마파도]와 [잠복근무]의 바통을 이.. 이번주개봉작/2005년 개봉작 2009.12.08
[래더 49]가 개봉하건만 이번주도 공쳤다. 이번주는 은근히 기대하고 있던 [래더 49]가 개봉하건만 도저히 극장으로 달려갈 시간이 나지 않네요. [래더 49]는 [분노의 역류]를 연상케하는 스케일과 감동적인 드라마가 공존하는 영화인듯 보이는데 아무래도 극장에서 보기는 힘들것 같네요. 유일하게 극장으로 달려갈수 있는 주말에 .. 이번주개봉작/2005년 개봉작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