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딕 & 제인 Fun With Dick And Jane (2005) 감독 : 딘 패리소트 주연 : 짐 캐리, 테아 레오니, 알렉 볼드윈 짐 캐리, 그의 코미디가 궁금했다. 일요일 저녁, 무심코 '비디오나 볼까'라며 물어보는 구피의 한마디에 저는 슬리퍼를 질질 끌고 비디오 대여점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오랜만이기에 여전히 보고 싶은 영화가 너무나도 행복하..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이온 플럭스 Aeon Flux (2005) 감독 : 카린 쿠사마 주연 : 샤를리즈 테른, 마톤 소카즈 피터 정을 아는가? 10년 전, '로드쇼'라는 영화 잡지를 통해 피터 정이라는 미국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애니메이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로드쇼'에서 피터 정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던 이유는 우리나라에 그의 TV시리즈용 애니메이..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방과후 옥상 (2005) 감독 : 이석훈 주연 : 봉태규, 김태현, 정구연 대한민국 VS 스위스전을 못볼뻔 했다. 새벽 4시에 열리는 독일 월드컵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스위스전을 보기위해 [청춘만화]와 [방과후 옥상]으로 시간을 떼웠습니다. 먼저 [청춘만화]를 봤습니다. 권상우, 김하늘 주연의 [청춘만화]가 제겐..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청춘만화 (2005) 감독 : 이한 주연 : 권상우, 김하늘 월드컵때문에 잠못이루는 밤 오늘 드디어 월드컵 16강이 가려지는 한국과 스위스의 피할 수 없는 격전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하필 경기 시간이 새벽 4시. 그나마 주말이라서 다행이지, 주중이었다면 잘것인가? 볼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했겠죠. 하지만 ..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언더월드 2 : 에볼루션 Underworld : Evolution (2005) 감독 : 렌 와이즈 주연 : 케이트 베킨세일, 스코트 스피드맨 얼마만에 보는 비디오인가? 거의 한달만입니다. 제가 비디오 대여점을 찾은 것이... 요즘 왜이리 비디오 볼 시간조차 없는지. 아마 제가 영화를 좋아하기 시작한 중학교 3학년 이후로 이렇게 비디오를 안본것은 처음인가 싶습니..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블루스톰 Into the Blue (2005) 감독 : 존 스톡웰 주연 : 제시카 알바, 폴 워커 제시카 알바의 몸매만으로도... 며칠전부터 제가 구피에게 보고 싶다고 조른 영화가 있습니다. 제목은 [블루 스톰]. 사실 이 영화가 개봉할때만해도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단지 폴 워커와 제시카 알바 주연의 해양 액션 영화이지만 내용도 ..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무영검 無影劍 (2005) 감독 : 김영준 주연 : 이서진, 윤소이, 신현준, 이기용 한국형 무협영화의 맥을 잇는다. 제가 [무영검]을 기대했던 이유는 이 영화의 감독이 [비천무]의 김영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제가 [비천무]를 재미있게 봤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비천무]는 탄탄한 원작과 한국형 무협 영..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구세주 (2006) 감독 : 김정우 주연 : 최성국, 신이, 조상기 웃기고 싶니? [구세주]는 아주 작정하고 관객을 웃기겠다고 나선 영화입니다. 주연보다는 조연이 더 잘어울리는 웃기는 배우인 최성국과 신이를 투톱으로 내세운 이 영화는 처음부터 관객을 웃기기 위해 달려듭니다. 하지만 최성국의 그 뻔뻔스..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로드 오브 워 Lord of War (2005) 감독 : 앤드류 니콜 주연 : 니콜라스 케이지, 에단 호크, 브리짓 모나한 난 앤드류 니콜이 정말 좋다. 이제 겨우 3편의 영화를 연출했지만 난 앤드류 니콜 감독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의 연출 데뷔작인 [가타카]는 물론이고, [시몬]과 바로 이 영화 [로드 오브 워]까지... 그의 영화의 특징은 ..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
흡혈형사 나도열 (2006) 감독 : 이시명 주연 : 김수로, 조여정, 천호진, 오광록, 손병호 거의 한달만에 비디오를 보다. 한동안 네이버 판타지 게임에 빠져서 영화를 등한시했더니만 제 홈페이지도 조금은 썰렁해진 느낌입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제가 자주 글을 못올리는 탓에 요즘들어 부쩍 덧글들이 줄어들었네.. 아주짧은영화평/2006년 아짧평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