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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만 |
극장에서 여자친구랑 봤습니다. 양지바른 곳에서 3일간 숙성시킨 우유..ㅋㅋㅋ 웃음이 많은 영화이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학교폭력을 생각하면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던 영화로 기억되네요.^^ |
2006/07/01 | |
쭈니 | 네, 저도 갑자기 제 아들이 생각났답니다. 우리 웅이가 학교갈땐 저런 폭력이 근절되기를... |
2006/07/01 | |
농농 |
저런 폭력 근절된 학교에 가려면 시골에 가야해요... 요즘 얼마나 무서운데요...저도 요즘 애들이긴 하지만-_-; 좋은 친구들 만나면 문제 없답니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동생 초등학교 보내기 두려운놈;) | 2006/07/16 | |
쭈니 | 저도 우리 아들 학교보내기 무섭습니다. 하루빨리 학교 폭력이 근절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2006/07/16 | |
축구왕피구 |
보면서 느낀건 왕따들의 로망? 이랄까 이런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많이 보다보니 좋은면 위주로 보게되더군요. 봉태규가 왕따로 나오는 학생을 안때리고 넘어갔으면 좀 실망했겠지만 그 부분에서 봉태규가 사악하게 행동한건 좀 맘에 들었습니다 |
2007/05/12 | |
쭈니 | 덧글을 이렇게 꽁꽁 숨겨 놓았을줄이야... ^^ 저도 오랜만에 본 미디 영화면서 진솔함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봉태규라는 배우... 비열하면서도 사악하고, 그러면서 순진한 모습이 보이는 다중적인 페이스... 아주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
2007/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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