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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이 |
영화를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끝이 나버리는거야.. 사실 끝나야 하는 장면은 맞는데.. 영화가 너무 짧았던거 같어. 많이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생각보다는 재밌었고, 특히 캐릭터들의 모습이 인상깊었어. 나는 크리스마스 악몽을 못 봤는데, 이거 보고 나니까 함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던데.. 약간 지루할만했는데, 음악과 캐릭터들의 묘사가 잘 어울려서 더 좋았던것 같기도 해. |
2005/11/14 | |
쭈니 | 이 영화, 확실히 짧긴 짧더라. 집에서 출발하여 극장에 도착하고, 영화를 본후 걸어서 집에 다시 도착하고 나니 딱 2시간 흘렀더라. ^^; | 2005/11/14 | |
영원.. |
"크리스마스의 악몽"과 함께 비교하면서 본 터라.. 아마 저에게는 조금 덜했나 봅니다. 아니면.. 단순히 동심을 잃어서일지도..[흑] | 2005/11/14 | |
쭈니 | 아니 그럴리가요... 아마 제가 워낙 팀 버튼을 좋아해서 이 정도로도 만족했다고 생각하세요. 분명한건 [찰리와 초코릿 공장]처럼 너무 심하게 팀 버튼답지 않지는 않았잖아요. ^^ | 2005/11/15 | |
구피의꿈 |
앞으로도 많이 혼자 영화 보세용...메롱.. | 2005/11/16 | |
쭈니 | 괜찮다고 말할땐 언제고... 삐치기는... ^^ | 2005/11/16 | |
dori |
유령신부는 재미있는 영화를 안좋은 캠 버젼으로 봤더니 재미가 반감되서 별로 재미있는 영화로 기억에 남지 못하네용.. 이잉... 담에 DVD로 나오면 다시 한번 봐야 겠네염.. --;;; |
2005/12/04 | |
쭈니 | 제 경험으로도 캠버전으로봐서 재미있었던 영화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 | 2005/12/04 | |
주헌아빠 |
팀버튼....짝사랑 안 할 수 없는 감독입죠.. 와이프가 이게 뭐야..하는 '화성침공'도 전 낄낄 거리며 박수치며 봤는데..암튼..그 사람 매력에 한 번 빠지면..헤어나지 못하나봅니다...유령신부는 아직 못봤는데..꼭 봐야겠습니다. 둘째가 이제 돌이라..통 영화볼 시간이 없네요... 암튼 저도 쭈니님 처럼 팀버튼을 짝사랑하고 있답니다..코헨브라더도 짝사랑하고 있죠..ㅋㅋ |
2006/01/03 | |
쭈니 | 저도 [화성침공]박수치며 봤었답니다. ^^; 하지만 아직 코헨브라더스는.... ^^; | 2006/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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