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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ㅋㅋ |
그림형제 보셨군요 재미있었습니다 저도ㅋㅋ 미스터 소크라테스도 봤는데 참;;;; 미워할수도 없고 좋아할수도없고 참 독특한 캐릭터;; |
2005/11/12 | |
영원.. |
아앗. 니벨룽겐의 반지를 볼까.. 그림형제를 볼까 고민했는데.. 팀버튼 말고도.. 그와 비슷한 감독이 있다니. 기대됩니다. |
2005/11/13 | |
쭈니 | 영화광님과 영원님이 함께 반가운 덧글을 남겨 주셨군요.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기대가 큰만큼 재미도 있었습니다. [미스터 소크라테스]도 보고 싶긴한데 전 그냥 비디오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니벨룽의 반지]는... 글쎄 비디오용 영화가 이닐런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니벨룽의 반지]를 못봤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림형제]를 강추합니다. ^^ |
2005/11/13 | |
쩡이 |
좀 전에 이 영화를 보고 왔지..ㅎㅎ 참 재미있게 본 영화였어. 감독의 아이디어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했지.. 난 이 감독의 작품은 하나도 본 적이 없네. 어떤 스타일의 감독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림형제 작품과 비슷하담 볼 만 할것 같어. 참, 모니카벨루치는 정말 이쁘더라구... 치명적인 아름다움...이 단어가 기억에 남네..^^ |
2005/11/19 | |
루쩬 |
테리길리엄의 영화를 좋아하시는군요. 그의 작품 중 '브라질'이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구할 수 있으면 한 번 구해보세요. | 2005/11/19 | |
쭈니 | 역시 쩡이는 나와 영화적 취향이 비슷하다니까. ^^ 루쩬님... [브라질]의 우리나라 개봉명이 바로 [여인의 음모]입니다. 물론 테리 길리엄 감독의 대표작인만큼 이미 봤답니다. ^^ |
2005/11/20 | |
ssook |
재밌게 봤어요... 무엇보다 모니카 벨루치에게 감탄을 했습니다.... 어찌 세월의 흔적을 감출수(?) 있는지....모든 여인들의 희망 아니겠습니까?? 학교다닐적에 본 [라빠르망]이란 영화에서 본 그녀와 그리 변해뵈지 않더라구요.. |
2006/04/03 | |
쭈니 | 저도 그랬답니다. 정말 모니카 벨루치의 미모는... 크~ ^^; |
2006/04/03 | |
코고로 |
앗..모두들 재밌게 보셨나보네요;; 제가 유일한 반대의견?ㅎㅎ;; 전 그림형제에게 실망을 느꼈거든요.. 보면서 내내 이런걸 기대한건 아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왕의 남자는 기대했던 내용과 달랐지만 웃고 나왔고, 그림형제는 기대했던 내용과 달라서 울고 나왔습니다 ㅠㅠ;; 그래도, 그림형제의 기괴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그 표현만은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
2006/06/27 | |
쭈니 |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르니... ^^ 전 정확하게 제가 기대했던 대로였답니다. ^^; |
2006/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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