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오브 슬립(Schlafes Bruder) ★★★1/2 감독 : 요셉 빌스 마이어 주연 : 안드레 아이저만, 다나 베로프 독일의 작은 산악마을에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엘리아스(안드레 아이저만). 그는 자연의 소리를 듣고 느낄 수 있는 영묘한 재능을 타고 났기에 마을 사람들은 물론 부모로부터도 이상한 아이 취급을 받으며 성.. 추억의 영화노트/1998년 영화노트 2009.12.09
머더 1600(Murder at 1600) ★★★★ 감독 : 드와이트 리틀 주연 : 웨슬리 스나입스, 다이안 레인 언제부터인가 할리우드는 백악관과 대통령을 내세운 영화가 부쩍 늘어나기 시작했다. 아마도 [인디펜던트 데이]의 폭발적인 흥행 성공 덕분인듯.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작품성과 오락성과는 별도로 영화속 대통령의 모습에 따.. 추억의 영화노트/1998년 영화노트 2009.12.09
리플레이스먼트 킬러(The Replacement Killers) ★★★1/2 감독 : 안트완느 푸구아 주연 : 주윤발, 미라 소비노 홍콩 느와르의 영웅이며,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액션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오우삼 감독의 영화적 파트너인 주윤발이 드디어 할리우드로 건너왔다. 그의 첫 할리우드 출연작은 홍콩식 느와르풍의 액션 영화이다. 아마도 오우삼이 제작 .. 추억의 영화노트/1998년 영화노트 2009.12.09
카우치 인 뉴욕(Un divan a New York) ★★★1/2 감독 : 상탈 에커만 주연 : 줄리엣 비노쉬, 윌리엄 허트 로맨틱 코미디의 법칙은 상큼하고 귀여운 여주인공과 잘생긴 남주인공의 엎치락 뒤치락 사랑싸움을 벌이다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이다. 로맨틱 코미디는 주로 젊은 관객을 대상으로 하며 그들에게 '나도 저런 사랑해보았으.. 추억의 영화노트/1998년 영화노트 2009.12.09
일팔일팔 ★★★1/2 감독 : 장화영 주연 : 정준호, 송윤아, 신구 [일팔일팔]은 신인 감독에 의한 신인 배우에 의해 만들어진 풍자 코미디이다. 이 영화는 신인에 의한 만들어진 영화답게 발상부터 기발한 영화이다. 700-1818 이라는 욕먹는 음성전화 서비스를 차려놓은 마대경(정준호)과 호세인(송윤아)이라는 인.. 추억의 영화노트/1998년 영화노트 2009.12.09
더블 팀(Double Team) ★★★1/2 감독 : 서극 주연 : 장 클로드 반담, 데니스 로드맨, 미키 루크 드디어 서극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오우삼 감독이 할리우드에 정착하며 이름을 날리고 있을때 묵묵히 홍콩 영화계를 지키며 할리우드의 유혹을 떨쳐버렸던 그가 결국 할리우드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의 할리우드.. 추억의 영화노트/1998년 영화노트 2009.12.09
섹시 블루(Head Above Water) ★★★★ 감독 : 짐 월슨 주연 : 하비 케이틀, 카메론 디아즈, 크레이그 쉐퍼, 빌리 제인 [마스크]와 [필링 미네소타]호 할리우드의 스타가 된 카메론 디아즈를 전면에 내세운 영화 [섹스 블루]는 스릴러와 코미디 장를 혼합시킨 매우 독특한 영화이다. 조그마한 섬이라는 한정된 장소와 단 네명의 등.. 추억의 영화노트/1998년 영화노트 2009.12.09
정글 투 정글(Jungle 2 Jungle) ★★★1/2 감독 : 존 파스킨 주연 : 팀 알렌, 마틴 쇼트, 샘 헌팅톤 [정글 투 정글]은 전형적인 디즈니표 가족 영화이다. 무엇보다도 가족용 코미디이며, 자연주의가 가득한 보수주의적 색체를 안고 있다. 디즈니는 프랑스의 흥행작 [도시속의 인디언]의 웃음을 감지하고 발빠르게 [도시속의 인디언].. 추억의 영화노트/1998년 영화노트 2009.12.09
더 월(If These Walls Could Talk) ★★★1/2 감독 : 낸시 사보카, 셰어 주연 : 데미 무어, 셰어, 앤 해쳐 낙태는 정말 예민한 문제이다. 1964년 미국에서는 강력한 낙태 금지법안을 상정하면서 정치계의 좌익과 우익, 종교계, 온갖 운동단체들이 격렬한 찬반논쟁을 벌이며 낙태를 세계적 이슈로 만들었다. 솔직히 부당한 임신에 의한 여.. 추억의 영화노트/1998년 영화노트 2009.12.09
페이스 오프(Face Off) ★★★★★ 감독 : 오우삼(존 우) 주연 : 존 트라볼타, 니콜라스 케이지, 조안 알렌, 지나 거숀 상투적인 할리우드 데뷔작 [하드 타켓]과 너무나도 할리우드적 상업성에 젖었던 두번째 영화 [브로큰 애로우]를 뒤로하고 드디오 오우삼 감독이 [영웅본색], [첩혈쌍웅]식의 액션 미학의 세계로 돌아왔다. .. 추억의 영화노트/1998년 영화노트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