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또다른 액션 영웅이 온다. [데어데블] 이번주는 벌써부터 블럭버스터의 계절인 썸머시즌이 성큼 다가온 듯한 느낌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데어 데블]의 개봉때문입니다. 지난 여름 [스파이더 맨]에 푹 빠졌던 저로써는 [데어 데블]의 등장은 상당히 흥미진진한 사건입니다. 헐리우드의 놀라운 테크놀로지와 마블 특유의 어두.. 이번주개봉작/2003년 개봉작 2009.12.08
[나의 그리스식 웨딩], [투게더]... 드디어 개봉되다. 이번주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 두편이 개봉됩니다. 그 중의 한편은 [나의 그리스식 웨딩]입니다. 미국 박스 오피스에서의 그 놀라운 성공이후 제 마음을 낚어챘던 이 영화는 제가 좋아하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점과 결혼을 앞두고 싱숭생숭한 제 마음과 너무나도 어울릴만한 영화인 듯.. 이번주개봉작/2003년 개봉작 2009.12.08
잭 니콜슨의 행복한 미소가 다가온다 요즘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영화 볼 시간이 없습니다. 8개월동안 놀면서 영화는 무한정 다운받아 놓았지만 막상 볼 시간은 없으니... 지난주 개봉되었던 영화중에서도 일요일... [국화꽃 향기]만 극장에서 봤을뿐 제 컴에 있는 [갱스 오브 뉴욕]과 [하프 패스트 데드]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 이번주개봉작/2003년 개봉작 2009.12.08
장중한 대하드라마를 볼것인가? 슬픈 멜로를 볼것인가? 지난주에 엇비슷한 7편의 영화들이 동시에 개봉해서 절 바쁘게 만들었던 국내 극장가가 이번주엔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갱스 오브 뉴욕]과 [국화꽃 향기]라는 오랫동안 보고 싶었던 2편의 영화가 버티고 있으니 결코 만만하게 볼 수만은 없네요.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 이번주개봉작/2003년 개봉작 2009.12.08
8마일, 검은 물 밑에서, 무간도, 디 아워즈, 기묘한 이야기 등등... 한동안 볼 영화가 없어서 심심했던 제게 이번주는 볼 영화가 너무 넘쳐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싶을 정도입니다. 개봉작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그리 만만한 작품들이 아닙니다. 미국의 랩퍼인 에니넴의 성공기를 그린 음악 영화인 [8마일]을 비롯하여, [링]으로 일본 공포 영화 대가로 칭.. 이번주개봉작/2003년 개봉작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