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98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주 특별한 [토르 : 천둥의 신] 포스터

며칠 전 정말 아무 생각없이 [토르 : 천둥의 신]의 리뷰 이벤트에 응모했었습니다. 그런데 덜컥 1등으로 당첨. 1등 경품이 싸인 포스터라고 하네요. 비로서 그 싸인 포스타가 어제 회사로 배달되어 왔습니다. 포스터의 일단 크기에 놀랐고, 인쇄된 것이 아닌 포스터에 직접 [토르 : 천둥의 신..

[고지전] 발대식 단체사진... 쭈니는 어디있을까요?

아무도 내가 어디 있는지 찾지 못할 것입니다. 저도 배우들 주변에 앉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회사에 조퇴하고 갈 수도 없고... 직딩의 비애입니다. 제가 어디에 있는지 찾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고지전] 발대식에서 선물로 받은 [고지전] 스프링 수첩 보내드립니다. 정말로... ^^ ..

고수, 신하균보다 류승수, 고창석이 더 빛난 [고지전] 발대식

어느날 제게 도착한 한 통의 메일... [고지전]??? 사실 전쟁 영화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고지전]이라는 영화에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지전]의 주연 배우가 고수라는 점을 주목하고 고수의 열혈팬인 구피에게 [고지전] 발대식에 갈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역시나... [고지전] 발대..

'드림랜드'에서 '북서울 꿈의 숲'으로 환골탈태

결혼 전, 저는 성북구 석관동에서 살았었습니다. 대학도 집근처 대학에 가겠다는 일념으로(-_-) 월계역에 있는 인덕대에 갔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행동 반경은 강북 지역에서 항상 맴돌았습니다. 공원이라면 어린이 대공원과 여의도 공원이 전부인줄 알고 살았던 그 시절, 그래도 저희 동네엔 드림랜..

신인 걸그룹 '라니아'의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2011년 4월 6일 신인 걸그룹 '라니아'의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음악에는 별 관심이 없는 영화 블로거이고, 걸그룹하면 아직도 'S.E.S'와 '핑클'이 최고인줄 알고, 그나마 '소녀시대'에 조금 관심이 있는 30대 후반의 평범한 아저씨이기에, 과연 '라니아'의 쇼케이스에 참가하여 그에 대한 리뷰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