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분노를 참지 못하면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하는 '두얼굴의 사나이'라는 외화 드라마를 참 좋아했습니다. 그땐 그저 '두얼굴의 사나이'가 재미있기만 했습니다. |
속삭임 |
주인공이름은 모르지만 옛날 (?) TV에서 열심히 봤던 두 얼굴의 사나이가 이렇게 헐크라는 이름으로 2003년 우리 곁에 다시 왔군요. 내용를 보니 심심할때 화날때 스트레서 해소용으로보면 제격같는데 피곤한 중에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영화소개도 해주니 이거 어깨라도 안마해 주고 싶지만.. 뒤에 있는 어여쁜 여인네의 눈총에 그저 눈물을 머금고 돌아섭니다^^* .. |
2003/07/06 | |
쭈니 | 어깨 안마??? 해줘잉~~~ ^^; | 2003/07/07 | |
'이번주개봉작 > 2003년 개봉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더풀 데이즈]는 과연 나의 하루를 원더풀하게 만들어 줄것인가? (0) | 2009.12.08 |
---|---|
싱글녀들의 여름 극장 점령기... (0) | 2009.12.08 |
헐리우드 블럭버스터와 우리 코미디 영화... 본격적으로 맞붙다. (0) | 2009.12.08 |
한주쉬고 한주 개봉시키기... (0) | 2009.12.08 |
우리 영화의 대반격. (0) | 2009.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