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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영화광 |
그렇군요... 액션영화가 아닌 다른 주제도 가지고 있다니 볼만 하겠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고 와야징~~ | 2007/01/14 | |
쭈니 | 네, 전 꽤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여운도 남았고요. ^^ |
2007/01/14 | |
바카 |
잘 해결되면 좋겠군요.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이렇게 영화 리뷰를 쓰시다니 뭔가 프로같은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리뷰 마지막에 있는 쭈니님의 생각을 구피님이 알아주실겁니다 ^^ |
2007/01/15 | |
ssook |
저는 보는 내내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트웰브 몽키즈]가 내내 머리속에서 맴돈건 왜일까요......... 4일전의 과거를 겨우 한번만 볼수 있다며 클레어를 뒤쫒는 시선에서 왠지 [마이너리티~]가 연상이 되었고.. - 그 장면들 있죠 범인을 예견해 미리 뵈주던...- 클레어를 구하기 위해 4일전 과거로 돌아가는 상황에서는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의 상황으로 돌아가는 [12 몽키즈]가 연상되더라구요... 아아...[12몽키즈], 라스트가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 남았는데.... 그나저나 발킬머는 중년의 아저씨 표본이 되어가더군요...... 왠 살이 그리 쪘는지...... |
2007/01/15 | |
쭈니 | 바카님... 감사합니다. 구피도 약간 풀어지긴 했답니다. 하지만 같이 영화보러가려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듯... ^^; ssook님... [마이너티 리포트]와 [12몽키스]... 과연 거렇군요. 저도 특히 [12몽키스]의 마지막 장면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발 킬머는 완전 안습이더군요. ^^ |
2007/01/15 | |
정식 |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이렇게 업데이트 하는 . 분 누군지는 모르지만. ㅋㅋ 군인인 제가.. ㅋㅋ 뽀뽀하나 드리겠씁니다~ ㅋㄷ ㅋ | 2007/01/18 | |
쭈니 | 군인이시군요. 그렇담 여군이 아닌 이상 남성분이라는... 뽀뽀 사절입니다. ^^ |
2007/01/18 | |
투야 |
아~~ 역시나.. 이영화 리뷰가 있었군요~~ 전 이걸 벌써 2번이나 봤답니다.. 3번볼뻔한거 줄었죠..ㅋ 우선,, 음..구피님이 얼른 화를 푸셔서.. 쭈니님이랑 다시 다정히 극장에 가길 바랄게요.참고로 같은 여자로서..속상하셨을 구피님 맘이 어느정도 예상되네요. 더불어.. 쭈니님도 이해가 가요. 저두 제가 행복해야.,, 다른 무엇도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여튼,, 전 절대 제가 스스로 액션영화를 고르지 않습니다.네버,, 버뜨,, 같이 본사람에게 한턱 쏴야해서.. 그냥 따라간건데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역시나.. 액션영화답게..(솔직히 액션을 잘 안봐서 몰겠지만,, 제겐 더없이 분명한 액션영화였습니다. 보는내내 심장이 콩딱거려서 싸운드가 어찌나 크던지..자동차 씬도..)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수 없었고,,또 한씬 지나고 다시 한씬 지나야 앞에 상황이 이해가 가는 음..제겐 나비효과 보다 더 재밌는 스릴러였어여. 솔직히 너무 빠른 진행에 순간순간..아하..정도만 하고 그 웜홀이나 머 자기장 이런걸 잘 이해하진 못했지만.. 그 시간개념이..좀 독특했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왜 이 영화가 데자뷰일까.. 라고 고민했는데.. 마지막에 되서야 이해가 가더군여.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해피엔딩 ㅋ 예상못했어여.. ㅎ 두번째 보면서는 앞에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이해하려고 안돌아가는 머리 써가며 열심히 고민해봤는데.. 그거죠?? 결국 더그는 클레어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본 과거여행 말고 한번이상은 더 한거져..? 아마도 구할때까지 하지 않았을까.. 음 숙명이랄까? ㅎ 글구 제리 아저씨의 제작이라 그런지 아주 돋보이던 영상기술들.흠.. 그리고 아직 죽지 않은 덴젤 워싱턴의 매력!! 글구 이젠 너무 편안해보이는 발킬머.. 글구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매력적이었던 여주인공.ㅎ 글구..그 데니박사..ㅎ 캐릭터도 다 맘에 들었어요.ㅎ 머 어느분들은 재미없다 말도 안된다 하시던데 제겐 더없이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
2007/01/25 | |
쭈니 | 이 영화에 푹 빠지셨군요. ^^ 어제 구피와 야심한 밤에 맥주한잔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구피도 구피 나름대로 요즘 힘들고, 저도 그렇고... 서로 이해하며 서로가 힘든 부분을 감싸주고 사는 것이 바로 부부인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좀 더 노력을 해야할듯... 이 영화의 스토리에 그리 머리를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는 더그의 사랑이니... 영화속 물리학적 복잡한 개념들은 그냥 그런게 있구나 식으로 넘어가도 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사실 저도 그런 복잡한 것들은 잘 이해가 안되서 그냥 포기해버렸다는... ^^; |
2007/01/25 | |
스턴트맨 |
안녕하세요쭈니님ㅎ 전그냥 지나가던사람,,이라 1페이지부터 여기까지 눈팅만 했는데 데자뷰는 그냥 지나치고싶지 않아서..제가 처음으로 5번정도 본 작품이라서ㅎㅎ 작품에대한 얘기는 오래 생각해야하니까 귀찮아서<넘어가요 ㅋㅋ 정말 쭈니님은 제가 본 영화중에 안보신게 없으신듯..무언가에 대한 대단한 열정을 무척이나 배우고싶네요,, 구피님과 끝까지 사랑하세요^^ㅋㅋ | 2007/11/03 | |
쭈니 | 허허허 감사합니다. 1페이지부터 여기까지 보셨다니 정말 수고 많으셨겠네요. 제 글이 워낙 길어서리... ^^; 저도 이 영화 재미있었고, 전 2번 봤답니다. 한번은 혼자, 한번은 구피와 함께... |
2007/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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