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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원 |
저도 어제 '비열한 거리' 봤는데 조폭을 포장 하지 않은 뭔가 그대로 드러내는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정말 재밌었습니다!!! | 2006/06/22 | |
^-^/ |
볼까말까하는 영화들은 여기를 들러 결정을 하곤 한답니다.ㅋ 오늘은 '비열한 거리'를 두고 고민했는데.. 조폭영화를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지라;; 그래도 살짝 기대하고 예매하고 갑니다 ^-^ |
2006/06/22 | |
쭈니 | 요즘처럼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 이런 우리 영화 한편 흥행에 성공하는 것은 굉장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 그나저나 ^-^/님은 저때문에 이 영화 예매하셨다는데 만약 재미없으시면 어쩌죠! 이럴때가 가장 당혹. 부디 재미있으실거라 믿어 의심치않으며... ^^ |
2006/06/22 | |
엄호선 |
평이 너무 다 맘에 들어서 ㅋ 영화추천 하나 해도 될까요? 호로비츠를 위하여 한번 봐 보세요 정말 잼있어요 오랜만에 너무 좋은영화를 본듯.. |
2006/06/25 | |
쭈니 | [호로비츠를 위하여]... 꽤 재미있다는 평을 자주 듣네요. 아무래도 비디오로 출시되면 당장 달려가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호선님. ^^ |
2006/06/25 | |
지니 | 이 영화 러닝타임이 2시간하고도 20분이나 더 되는군요.. ;; 영화보면서 전혀 느끼지 못했더랍니다.. ;; 방금 쭈니님 글보고 알았어요.. ^^;; 조폭영화라.... 결군엔 우리네 이야기같더라구요.. ;; 적당히 무거운 영화였고, 또 재밌게 봤습니다.. 저희 어머니께 여쭤 봤더랍니다.. "엄마.. 엄마 생각엔 누가 제일 비열한 거 같애?" 저희 엄마는 황회장이 제일 나쁘다시네요.. ^^; 듣고 보니까 그런 것 같기도... 병두도, 민호도, 종수도.. 누군가 '당신이 나빴다'라고 했을 때 적어도 다른 이름을 꺼내며 변명이라도 할 수 있을테니까... | 2006/06/26 | |
쭈니 | 어머니와 함께 보셨나봅니다. 부럽네요. 어머니와 영화도 함께보고 영화에 대한 대화도 할 수 있다는 것이... ^^ |
2006/06/26 | |
엘잠 |
보고싶었는데 DVD를 빌려서 어제야 봤습니다. 모 방송에서 이영화에대해 네타를 당해서 상당히 기분이 찝찝했지만;;;;;; 개인적으로 조인성은 권상우에 많이 비교되었었는데, (사실 권상우가 뭐 조폭으로 나온건 없지만) 이런역할에 있어선 권상우보다 훨씬 연기파였다고 할까요;;; 각설하고 전체적인 느낌은 내용은 뭐 나쁠건 없었는데, 너무 뻔한 전개에 가장중요한 '이름값'을 못했다고나 할까요 |
2006/10/25 | |
쭈니 | 조인성과 권상우... 사실 비슷한 느낌의 배우죠. 유하 감독은 그런 느낌의 배우를 좋아하나봐요. ^^ 너무 뻔한 전개엔 동감하지만 그래도 전 영화에 대한 느낌은 다른 영화와 틀렸었답니다.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도 그랬는데... |
2006/11/02 | |
라울 |
제가 조인성을 좋아해서 일까요?? 전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하하 뻔한 내용에 그저 그런 영화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조인성씨 너무 매력있는 배우같아요 영화내내 조인성씨만 뚫어져라 봤다는.. 그렇다고 제가 취향이 이상한건 아닙니다!! |
2007/07/03 | |
쭈니 |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전에는 조인성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 영화 이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
2007/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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