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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
키얼스틴..이 너무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던 작품이에요. 키얼스틴..을 마리 앙투와네트..역할로 정한 것이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별 효과를 못거둔 것 같아요. 젊고 싱그러운 느낌에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조금은 새로운 시선을 부여하고자 했겠지만 왜 그리 어색한지... 키얼스틴.. 완전히 커버리고 나니 그녀의 외모와 목소리가 고전물과는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네요. |
2007/09/08 | |
쭈니 | 저도 그리 썩 어울린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그녀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 점이 별로 눈에 안띄었다는... ^^; |
2007/09/08 | |
엘잠 |
얼마나 재미없었으면 이정도 스포트라이트 받은 영화가 극장에도 못걸렸다니... 저도 어제 DVD대여점 가서 쥐도 새도 모르게 들어와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
2007/09/10 | |
쭈니 | 일부 극장에서 상영을 하긴 했습니다. 워낙 조용히 상영해서 문제죠. ^^; 상영시기도 문제가 있었죠. 하필 이렇게 조용한 영화를 여름시즌입구(5월중순)에 내걸려고 했으니 말입니다. |
2007/09/10 | |
거친임수정 |
보려고하다가 안 본 영화인데. 그 영상이 참 좋다고 들었는데.... ... 영 아닌가요 ? |
2007/10/03 | |
쭈니 | 영상은 화려하고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전 시대극에는 왠지 극적인 것들을 선호해서인지 이 영화의 밋밋함이 지루했답니다. ^^ |
2007/10/04 | |
최송아 |
전 이영화 너무나 좋게 봤는데.. 제가 이런 화려한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도 크지만 전 굉장히 담담하고 대사없이 앙뚜와네뜨의 심리를 묘사하는 그 연기가 너무 맘에들었었거든요.. 제가 정말 너무 좋게 본 영화를 이렇게 혹평하시니 조금 씁쓸하네요..ㅠㅠ 아무리 몰입도가 낮아서라지만... | 2007/10/05 | |
쭈니 | 취향의 탓이겠죠. 너무 기분 나빠 하시지 마세요. 최승아님과 제가 취향이 100% 같으면 우리가 어찌 다른 사람이겠습니까. 서로 잊고지낸 쌍둥이일지도... ^^; 그리고 저는 이 영화를 그리 혹평한 것도 아닙니다. 영화의 완성도면을 거의 언급하지 않았으니... 단지 지루했다고 했을뿐이죠. ^^; |
2007/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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