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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 |
전 유난히 부모자식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나 아이들이 나오는 영화에 약합니다.. 아이들을 유난히 좋아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만ㅋㅋ 쭈니님 말대로 너무 과하지 않은 감동과 재미가 소소한듯하지만 잔잔한듯 하면서 참 좋았습니다.. 야구라는 소재도 반갑고 좋았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스포츠를 정말 좋아하는데, 사촌오빠가 선수여서 봉황대기, 황금사자기 빼놓지 않구 가서 열심히 응원했었는데.. 결과가 좋지않아 속상한 종목이기도 합니다.. 9회말 2아웃 만루라는 말만 들어도 스릴있고 떨리네요..ㅋ 달리지 못하는 짝의 몫까지 달려주고 마음을 헤아려 줄줄아는 동구의 마음이.. 그리고 갖은 고난과 시련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동구의 웃음이.. 마음에 남네요.. 오케바리?? 오케바리!! |
2007/09/14 | |
쭈니 | 전 사실 부모 자식간의 사랑을 담은 영화는 지루하고 뻔하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나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특히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영화는 툭하면 눈물이 글썽거린답니다. ^^ 이 영화 분명 대박 영화는 아니라도 온가족이 함께 볼수 있는 좋은 영화임에는 분명해보입니다. ^^ |
2008/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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